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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년 헨델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가 영국 런던의 코벤트 가든 극장에서 연주되고 있었다. 3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곡은 그리스도와 그의 가르침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총 53곡으로 구성된 곡인데, 마침 2부의 마지막 곡인 제42곡 ‘할렐루야 합창’이 장내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 아름답고 웅장한 곡이 연주되고 있을 때, 공연을 감상하고 있던 영국의 왕 조지 2세는 자신도 모르게 이 장엄한 음악에 이끌려 그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고 말았다. 이때부터 ‘할렐루야 합창’을 기립해서 듣는 전통이 시작되었다.오라토리오

문화 | 경기일보 | 2020-03-24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이들이 늘면서 전자책 도서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23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신규 이용자가 5.3배 늘어났다. 경기문화재단은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도민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신규 전자책 256종을 추가 구매해 지난 19일부터 서비스했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이미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대응조치로 예산 3천만 원을 조기 집행해 책 340여 권을 구매, 서비스했다. 학교 휴교와 도서관 임시 휴관 등이 길어지면서 이용자들의 이용률이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전자책을 추가 도입했

문화 | 정자연 기자 | 2020-03-23

완연한 봄에 접어든 요즘 미세먼지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개인위생 수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미세먼지는 외출 후는 물론 평소에 집안 환기 등이 중요해 생활 속에서 대처하는 게 필수다. 2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제시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위생 수칙을 알아본다.■ 외출 직후 옷 털기, 손 씻기 필수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엔 외출 직후 곧장 옷을 털어내는 게 중요하다. 먼지는 물 분자와 만나면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이 있다. 화장실에서 옷을 털어내는 게 한 가지 팁이다.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3-23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 등이 중요한 때다. 구글플레이는 최근 ‘집콕족’을 위한 앱 7개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 중 바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앱을 알아본다.■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하게 ‘아내의 식탁’ ‘요리백과 만개의 레시피’코로나 확산에 외식을 줄이고 집밥 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요리 레시피 앱 ‘아내의 식탁’과 ‘요리백과 만개의 레시피’는 일상 속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담은 건강한 식단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3-23

수원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망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망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회의 기금을 활용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마스크 100개를 손수 제작 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200개를 추가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이 마스크 제작에 직접 나선 이유는 감염병에 취약하고 마스크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망포2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3D마스크는 면 제품으로 세탁이 가능하고 마스크 안에 주머니를 만들어 필터를 갈아 끼울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3-23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현대 지역사회 기록화 사업의 하나로 도시화, 산업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거나 변화를 겪는 지역의 공동체 조사결과를 책으로 발간했다. 지역은 파주, 포천, 안성, 평택시다.파주문화원과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조리ㆍ탄현 마을지는 읍면지 성격의 종합기록물이다. 민통선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조명했다. 평택문화원과 협력한 진위면, 팽성읍, 원평면에 대한 조사는 대단위 개발로 빠르게 사라져가는 전래적 삶의 기록과 전통 읍치와 관련된 공동체가 주제로 다뤄졌다.재단은 시군 협력조사 말고도 경기도의 이색 지대에 대한 기획조사를 병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3-23

수원시립미술관은 라이브러리 예술 프로젝트 에 참가할 지원자를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은 누구나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이자 모두의 책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상반기(4월~7월)와 하반기(10월~12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은 미술관에서 활동 가능한 예술 동아리 제안서를 제출하면 수원시립미술관 교육문화팀의 멘토링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운영한다. 더불어 동아리에 필요한 운영물품 및 강의 등도 지원받게 된다.참여는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3-2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영상의학과 김광순 방사선사가 최근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은 오는 2022년까지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국 방사선사들의 화합과 권익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 부회장은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회장,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그동안 진료 일선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사선사의 위상 확립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는 평이다.김 부회장은 “방사선사 회원들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3-23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봄이 예년 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봄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다시 열리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러 듬에 따라 우리가 그 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봄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을 전망이다.성남 아트스페이스 J는 김광수 작가 개인전 를 다음달 29일까지 연다.이번 전시는 부제인 Real Fantasy에서 보여지듯 환상과도 같은 일상을 소개한다. 작가에게 있어서 사진 촬영과 작업, 전시는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판타지의 구현이자 행복했던 추억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03-23

소설 (2001)와 영화 (2005) 등 모자(母子)를 소재로 한 작품들은 우리 사회에 모성애의 숭고함, 자식된 자의 도리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메시지들은 모자의 사전적 정의가 단순 어머니와 아들임을 넘어서 그 이상의 형이상학적 가치를 가진 우리 사회 요소라 평가받는다.김두엽(93)ㆍ이현영(50) 모자 작가가 점과 선, 그리고 이를 통해 형상화 된 작품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형이상학적이다.이들 모자는 다음달 25일까지 화성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에서 열리는 모자 2인전인

문화 | 권오탁 기자 |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