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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내년 3월 용인과 의왕에 특수학교 두 곳을 개교한다고 21일 밝혔다.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한 용인다움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6과 등 총 32학급, 정원 200명 규모로 문을 연다.의왕시 포일동에 자리한 의왕정음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9학급 ▲전공과 4과 등 총 30학급, 정원 189명 규모로 개교 예정이다.특히 군포ㆍ의왕지역의 경우 지난 4월 기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은 484명에 달했음에도 해당 지역에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21 16:58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이 올해 들어 9분의 1가량으로 급감했다. 북한 측의 통제 조치가 강화된 영향도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제3국을 통한 이동이 어려워진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18일 통일부에 따르면 2020년 1~3분기(1~9월) 우리나라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은 총 19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입국한 수(775명)와 비교했을 때 74%가량 줄어든 수치다. 최근 10여년치를 봐도 결과는 비슷하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연평균 1천725명에 달하는데 현 시점에선 195명에 그쳐 과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18 13:04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선수 등 10여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된 가운데 학교 측이 방역지침을 어기고 훈련해온 것으로 파악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확진자 중에는 중학생 선수가 포함돼 있어 ‘고교 입학 전 조기학습 금지’라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운영지침도 어긴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16일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의 A고등학교 남자 배구부 소속 한 학생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운동부 학생 9명과 조리사 1명 등이 잇따라 확진돼 총 11명이 감염됐다.A고교 배구부는 사회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16 18:46

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치원을 비롯해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다만 각 학교가 진행 중인 각종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상급학교 진학 전형 등 예정된 필수 학사업무는 학교장이 결정해 밀집도 1/3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도록 했다. 각 일정이 끝나는대로 즉시 원격으로 전환토록 했다.또한 12월 말과 1월 초에 집중된 졸업식과 종업식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해 학교 안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최대 조치를 취했다.유치원과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12-13 19:58

“허락없이 몰카 찍으면 안돼요.”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받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일부 내용이다. 강화된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이 학년 구분없이 같은 내용만 반복해 차별화가 없다는 지적이다.9일 도내 일선 학교ㆍ교사 등에에 따르면 초교 1학년생부터 고교 3학년생까지 학년별 구분없이 ‘내 사생활을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하면 안 된다’ 거나 ‘타인의 외모품평을 해선 안 된다’, ‘허락 없이 몰카를 찍으면 안 된다’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화성의 한 중학교 관계자는 “교육 자료 대부분이 초등학생이 배울법한 내용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9 18:15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행되는 등교 제한 및 학원 전면 중단 조치에 맞벌이 부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경기지역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이달 말 2차 파업을 예고하면서 돌봄공백 우려까지 더해졌다.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28일까지 3주간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유ㆍ초ㆍ중ㆍ고교 등교 인원은 3분의 1로 제한되며 학원, 교습소 역시 운영은 전면 중단된다.이로 인해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맞벌이 부부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

교육·시험 | 김은진 기자 | 2020-12-07 19:25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내년에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수험생이 자신의 계열을 떠나 선택과목을 고를 수 있는 ‘첫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바뀐다. 바뀐 수능 첫해지만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한 번 더 도전해볼 만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 11월18일로 예정된 2022학년도 수능에선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로 개편된다.국어에는 공통과목 ‘독서·문학’과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이 생긴다. 수학은 가형·나형 구분 없이 수험생은 수학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12-06 20:14

해마다 수능 후 수험생을 타깃으로 할인 이벤트 등이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소폭 줄어든 분위기다.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업계마다 섣불리 ‘고객 모시기’를 못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일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꺼내며 수험생 손님 잡기에 나서고 있다.5일 경기도내 공연업계에 따르면 매년 10~40% 규모로 수험생 수험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던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올해 다수의 인원이 한 장소에 모이는 걸 지양하기 위해 별다른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수원문화재단 역시 2018년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5 16:40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한 고3의 상황을 고려하고, 초고난도 문항을 피하려 노력했다는 민찬홍 수능 출제위원장 설명대로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킬러’ 문항(최고난도 문항)도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이나 올해 6월·9월 모의평가보다 쉬운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지난 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12-03 19:11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12월 수능이 치러지면서 시험장 풍경이 달라졌다.사라진 응원전에 분위기는 대체로 차분했고 수험생들은 각각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시험을 치렀다. 다만 경찰차나 구급차를 타고 다급하게 지각생이 뛰어들어오는 모습이나 시험을 마치고 기다리던 학생과 부모가 부둥켜안는 모습 등은 예년까지와 같았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3일 오전 7시30분께 화성시 반성고등학교는 비교적 조용했다. 23개 시험실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552명의 학생들은 건물 앞에 일렬로 줄을 서고 발열체크를 진

교육·시험 | 경기일보 | 2020-12-0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