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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행을 가서 화장품과 인삼을 많이 사고 싶어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이 오랜만에 한국관광상품 판매에 나서자 중국 젊은 여성이 TV에서 한 말이다. 우리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가 3년 동안 한국 관광에 빗장을 걸었었는데, 소위 한한령(限韓令) 해제 신호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특히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관련주가 10% 이상 급등하는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왜 이처럼 중국 사람들이 한국 화장품에 열광하는 것일까. 중국만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우리 화장품과 화장술이 큰 인기다. 특히 10~20대 여성들이 눈

오피니언 | 정자연 기자 | 2020-07-16 19:39

공적마스크 공급이 끝나자마자 우후죽순처럼 마스크가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구입에 불편을 겪던 것을 생각하면 잘 된 일이다. 하지만 제 기능을 못하는 부실한 마스크가 문제다. 손소독제도 무허가로 불법 제조돼 판매되고 있다. 조금만 신경 쓰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남을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형태다. 남에게 불편과 폐를 끼치는 제조업체는 파렴치범이다. 이는 수치(羞恥)를 수치로 알지 못한 채 비도덕적인 행위를 저지른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공공의 적이다.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방역당국에게만 맡길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

사설 | 경기일보 | 2020-07-16 19:39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전원 합의체가 16일 이 지사 사건에 대해 무죄 취지 판결을 내렸다.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된 판결은 무죄 선고의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도는 도정 중단이라는 위기를 겪지 않게 됐다. 다행이다. 한국 정치에 던지는 대단히 주목되는 의미도 있다. 이재명이라는 강력한 대권(大權) 후보의 등장이다. 이번 판결 전에도 그의 대선 지지도는 2위를 기록 중이었다.유무죄 판단은 격돌한 것으로 보인다. 대법관 7명이 무죄, 5명이 유죄였다. 무죄 취지 판결의 내용은 이렇다. “토론회

사설 | 경기일보 | 2020-07-16 19:39

Medical personnel are required to keep patient records -------, and any failure to follow this regulation might open the hospital to lawsuits.(A) confident(B) confidentially(C) confidential(D) confidentiality정답 (C)해석 의료진은 환자 기록을 비밀로 하도록 요구되며, 이러한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병원 측이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해설 보어 자리 채우기 문제동사 ke

오피니언 | 김동영 | 2020-07-16 09:00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7-15 20:43

여름 더위의 절정을 알리는 초복이 왔다. 초복, 중복, 말복으로 불리는 삼복(三伏)을 잘 보내야 여름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삼복은 보통 음력 6월과 7월 사이에 있는 절기이다. 하지가 지난 다음 셋째 경일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이 시기 가장 무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부른다. 예로부터 삼복에 더위를 이기기 위해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았다. 이를 복놀이 혹은 복달임이라고 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내라는 의미에서 높은 관리들에게 쇠고기와 얼음을 하사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07-15 20:40

“또 터졌다.” 도서도매상 인터파크송인의 부도 소식을 듣고 나온 출판인들의 첫 번째 일성이었다. 벌써 세 번째다. IMF외환위기 때, 2017년, 그리고 2020년. 2017년의 부도에서 피해 출판사들의 채권 탕감, 공적 자금 투입, 인터파크의 인수로 정상화됐으나 2000년 중 주문량이 가장 많았던 5월 지불을 앞두고 급작스레 또다시 기업회생 신청을 했다. 송인서적이 부도를 내고 회생을 거듭하는 사이 그들이 만든 태풍으로 인해 주저앉아야 했던 중소출판사는 한둘이 아니며, 특히 이번에는 선입금을 하고 책을 받았던 동네책방에까지 그 피

오피니언 | 오승현 | 2020-07-15 20:40

요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천 민심의 화두(話頭)로 곧 잘 오른다.박남춘 인천시장, 문재인 대통령보다 자주 등장한다.이 지사의 상승세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긴 하다.한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 6월 민선7기 15개 시도지사를 대상으로 벌인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는 71.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선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도 20%대의 지지율로 2위권이다.그렇다고 왜 인천시민이 이재명을 찾을까.1,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 지급 결정과 신천지 명단 강제 확보 등 민생이 한계에 닿을때 마다 한방씩 터뜨리는 ‘사이다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0-07-15 20:40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은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시민들에게는 공공시설(공원)을 이용할 권리가 있는 반면, 반드시 의무도 뒤따라야 한다. 그러나 공원을 둘러보면 이용자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예를 들면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분리를 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되는데 아무렇게나 분리도안하고 버리는

오피니언 | 김영준 | 2020-07-15 20:19

의령남씨 종중 묘역(宜寧南氏 宗中 墓域)은 인천 서구에 있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0호이다.의령남씨 부정공파 두장 공 계 문중 묘역에 있는 남정화의 묘, 남정의 묘, 남두장의 묘 등 3기의 묘는 묘표, 묘갈, 상석, 향로석, 문인석, 망주석 등 조선 후기의 석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조선 시대 사대부 묘역으로 원형이 잘 유지되고 있다.남정화 묘의 망주 석은 한 쌍으로 밑면이 팔각형 기둥이고 맨 꼭대기의 공 모양은 끝이 뾰족한 연꽃 봉오리 형태이며 가장자리는 구슬 모양의 무늬를 둘렀다.남정 묘의 묘표는 꽃으로 만든 모자를 쓴 것과 같은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7-1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