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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의 뇌물수수 의혹을 조사해온 경찰이 정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특성범죄가중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정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정 의원은 지난 2014~2018년 용인시장 재임 시절 기흥구 일대 개발 인허가와 관련,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당시 기흥구 토지를 사들였는데, 이후 매입한 토지 인근에 도로 신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2월 해당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용인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8:40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81명 늘어 누적14만2천1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7명)보다 4명 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경기도에서는 2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만9천600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13일 0시 기준 226명 발생한 후 21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도내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이천과 용인의 버섯 재배업체와 노인정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천시 한 버섯 재배업체에서 직원 4명이 추가로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21-06-03 17:20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양대 수사기관이 ‘보완수사’의 사유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경찰개혁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5월27일자 1ㆍ3면) 이후 자체 집계한 올해 1~4월 사건처리 현황을 경기일보 측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검찰청 통계 기반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송치ㆍ송부 현황을 해석하는 것에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앞서 대검에서 지난 4월 발표한 올 1분기 개정 형사법령 운영 현황을 보면, 경찰의 사건 송치ㆍ송부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9%(29만8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6:56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이하 경장연)가 경기도에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경장연은 3일 오후 2시께 경기도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삶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비난과 ‘탈시설화’ 주장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경장연은 경기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386곳 임직원의 대표로 나섰다.경장연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인 지역사회 인프라 및 지원체계 수립ㆍ실행 ▲장애인 복지시설의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6:33

경찰이 이천지역에서 세력을 확대하던 신흥 폭력조직을 일망타진했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두목 A씨와 부두목, 행동대장 등 주요 조직원 8명을 구속하고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다른 폭력조직과 세력 다툼을 벌이고, 51회에 걸쳐 집단폭력을 행사하는 등 범죄단체를 구성ㆍ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폭력조직이라는 사실을 과시하면서 이천시와 인근 지역 영세상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협박과 공갈, 집단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1:21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동산 투기 등의 혐의로 167명(14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검찰에 넘긴 167명 가운데 공무원은 8명(1명 구속),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직원 1명, 일반인 158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25명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 지구 등에서 쪼개기 등을 통해 투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농업 경영 의사 없이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허위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을 받아서 농지를 취득한 후에 공유 지분 형태(쪼개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02 21:21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이후 3개월에 걸친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투기 사건 646건을 수사해서 20명을 구속하고 5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특수본의 주요 수사 대상에는 국회의원 13명, 지자체장 14명, 고위공직자 8명 등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직자 9명은 구속됐다.검찰은 특수본 활동과 별개로 전담수사팀 직접수사를 통해 기획부동산 업자 등 14명을 구속했으며, 검경이 몰수ㆍ추징 등 보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2 21:21

오는 14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의 ‘학교 밀집도 기준’이 상향된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율이 확대될 전망이다.교육부는 이달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현재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의 학교급별 등교율은 초등학교 67.7%, 중학교 48.3%, 고등학교 67.2%다. 중학교의 경우 비수도권 중학교 등교율 80.9%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현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학교 밀집도

교육·시험 | 박준상 기자 | 2021-06-02 21:21

대한민국은 오랜 시간 ‘난민’이라는 단어와 거리를 두고 지냈다. 그 사이 난민들에겐 ‘불쌍한 존재’,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막연한 인식이 깊게 자리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제주에 예맨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본격적으로 이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동정심을, 누군가는 혐오감을 느꼈다. 드디어 난민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은 이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아직도 곳곳에서는 난민을 향한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 생업에 뛰어든 난민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차별은 말로

사회 | 장영준 기자 | 2021-06-02 20:43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14만1천476명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1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만9천389명으로 늘었다.도내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고양시의 한 교회에서 교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 교회에 오는 6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관련자 80여명을 검사 중이다.화성시 요양병원 관련해서는 직원과 간병인 등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21-06-0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