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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현충시설 4개 중 1개가 녹이 슬거나 훼손 상태로 방치, 보수작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선 구는 관련 예산도 세우지 않고 현충시설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는 총 44개의 현충시설이 있다. 이 중 독립운동 현충시설은 9개며 국가수호 현충시설은 35개다.그러나 이들 시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수봉공원에 있는 ‘재일학도 의용군 참전비’는 청록색의 태극기 부분이 바람 등에 의해 색이 바래 옅은 갈색을 띄고 있다. 색이 바랜 태극기는 ‘건’, ‘곤’, ‘감’, ‘리’ 조차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1-14

인천시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반면,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중위권에서 머물다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뛰어올랐다.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행정기관 304곳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간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최하위인 ‘마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17년에는 최우수·우수·보통 등 3단계 중 ‘보통’을, 2018년에도 가등급~마등급 등 5단계 중 ‘라등급’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1-14

2020년부터 시행하는 ‘낚싯배 구명뗏목 의무 구비’ 법령을 두고, 낚시어선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13일 사단법인 인천낚시어민협회 등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시행한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으로 최대 13명 이상인 낚시어선에는 의무적으로 구명뗏목을 구비해야 한다.이를 위반하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낚시어선 어민들은 이번 조치가 ‘탁상행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어민들은 현재 판매 중인 구명뗏목의 안전성 검사가 바다가 아닌 인공수조에서 이뤄져 비현실적이라며 이날 인천 무의도 인근 바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0-01-14

인천 남동구에 사는 30대 A씨는 2019년 상·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신청했지만 모두 떨어지고 2020년 재도전 중인 공공근로 3수생이다.그는 “당장 먹고 살기위해 부업을 하면서 매번 간절한 마음으로 공공근로사업 신청에 매달리지만, 15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선정이 불투명하다는 게 절망스럽다”며 “다른 지역은 몇백명씩 뽑던데, 인천에서는 1번에 30명 정도밖에 뽑질 않아 너무 힘들다”고 했다.공공근로사업은 정부가 한시적으로 공공분야 일자리를 마련해 저소득층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주는 실업대책이다.해마다 전국의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14

첫 군·구별 체육회 민간회장 선거를 1일 앞둔 미추홀구체육회장 선거에 김정식 구청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왔다.미추홀구체육회장 선거 기호 2번인 김경미 황소기업 상무이사는 13일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김 구청장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미추홀구체육회장 후보에는 고대영 숭의가든 대표와 김 이사 2명이 등록했다.김 후보는 “김 구청장은 A종목 회장을 만나 고 후보가 체육회장이 되지 않으면 예산 전면 삭감이라는 카드를 내비췄다”며 “구청장으로서의 자질 또한 문제가 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보좌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14

인천의 한 저수지에서 현찰 4천만원이 든 쇼핑백을 찾은 퇴직 공무원이 돈 주인을 우연히 만나 돌려줬다.13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강화군 전 공무원 A씨(63)는 1월 9일 오후 1시 45분께 교동면 고구저수지 인근에서 주인 잃은 쇼핑백을 발견했다.그 안에서 오만원권 지폐가 100장씩 묶여있는 돈다발 8개를 확인하자마자 A씨는 쇼핑백을 인근 파출소에 맡기고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이후 경찰이 농협 등 은행에서 같은 액수의 돈을 인출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에 나섰고, 같은 시각 다른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A씨가 주변을 수소문하던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14

헤어진 연인을 강제로 차량에 태우고 7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2019년 8월 27일 오후 2시 14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 뒤편에서 옛 애인 B씨를 강제로 차량에 태운 뒤 전남 나주까지 가는 동안 7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2019년 9월 21일 오후 1시께에도 B씨를 위협해 차에 태운 뒤 30분 동안 내리지 못하게 감금한 것으로 조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14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경영학, 아동학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2020학년도 학점은행제 주말특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2월 26일까지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경영학 전공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직업전환, 재취업, 창업을 생각하는 직장인 등이 선호하는 과정이다.교육과정에서 다뤄지는 인사, 조직관리, 재무회계, 마케팅 등은 현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적용되하기 때문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1-14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가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인기 여행코스로 떠오르고 있다.한·중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 G타워 전망대 등 송도 랜드마크를 찾는 유커가 해마다 늘고 있다.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19년 송도 G타워 홍보관(전망대)을 찾은 관광객은 총 29만1천115명으로 이중 외국인은 3만 4천200명이다.G타워 33층 전망대는 여행사의 송도 투어에 필수로 들어가는 장소다.G타워 전망대는 송도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어 중국을 비롯한 대만·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2017년 사드 보복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1-14

인천시가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지난 2019년 약자기업에 대한 구매실적 대부분이 목표치에 못미쳤기 때문이다.13일 시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중소기업과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 상품에 대해 우선 구매토록 하고 있다.하지만 2019년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 대한 구매 실적이 목표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장애인기업에서 49억900만원에 달하는 상품을 구입하는데 그친 상태다. 이는 시의 총 구매액 5천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