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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에서 10년째 노래방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폐업을 검토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송년회 손님들로 줄을 이었지만, 올해는 하루에 1팀을 받기도 어렵기 때문이다.A씨는 “지난 1주일동안 2팀이 다녀갔다”며 “2차 문화도 사라지고, 송년모임 자체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 막말로 ‘망하기 1보 전’”이라고 했다.연말 송년 모임으로 떠들석해야 할 인천 주요 상권 거리가 불경기에 송년모임 기피현상까지 겹치면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지난 25일 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먹자골목은 지나가는 사람을 찾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다.거리에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7

인천시의 대형 현안 해결이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 줄줄이 밀려나고 있다. 이 같은 ‘총선 블랙홀’ 현상은 현안이 있는 지역의 정치인들이 총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시 안팎에 압력을 넣기 때문이다.26일 시에 따르면 당초 오는 12월까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자체매립지 후보지 3곳을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2020년 4월 이후로 미뤄진 상태다.이는 많은 시민이 매립지 자체를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있는 탓이다. 후보지 3곳을 선정하면 이를 포함한 지역의 시민은 총선에서 강한 반발을 할 게 뻔하다. 또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19-11-27

인천시가 오는 2020년부터 빚 갚는 속도를 대폭 줄인다. 세입의 증가폭이 줄어드는 것과 반대로 써야 할 세출이 늘어나면서 오는 2024년까지 상환할 채무 규모는 약 1천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시에 따르면 최근 확정한 ‘2020~2024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서 오는 2024년 채무 비율을 14%로 전망했다. 앞서 시가 지난 2018년 ‘2019~2023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우면서 오는 2023년 채무 비율을 10.7%로 전망한 것과 비교하면, 불과 1년 만에 채무 비율 감소세가 크게 둔화한 형태로 전망이 바뀐 것을

인천 | 김민 기자 | 2019-11-27

인천 옹진군은 생활문화 발전이 그 어느 지역보다 필수적인 곳이다.옹진군은 섬으로만 이루고 있다.서해 5도와 덕적군도(덕적면)는 내륙지역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특정 지역의 경제, 규모가 거대해 옹진군 전체의 행정과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다.그 때문에 역사적으로 군청을 옹진군 지역 내에 둘 수 없는 환경이 생활문화를 갈구해왔다.그 때문에 옹진군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기본권 유지를 위해 도서관, 생활문화센터의 역할이 절대적이다.옹진군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 생활 향상을 꾀하고 있다.옹진군 관계자는 생활문화의 지

인천뉴스 | 송길호 기자 | 2019-11-27

인천지역 군·구의 예산 중 자살 예방 관련 교육, 유가족 지원 사업 등 자살 예방 관련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0.01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군·구의 정신보건팀, 건강증진과 등에서 자살 예방 관련 업무를 하는 공무원은 인구 10만명당 평균 0.38명에 불과했다.국회자살예방포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전생활실천운동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올해 8월부터 3개월간 국회자살예방포럼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에서 자료를 받아 추진했다. 전국 22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1-27

인천교통공사 퇴직자가 위탁 역사(도급역)를 독점하면서 억대 연봉을 챙겨 ‘철피아’ 논란(본보 20·21일자 1·8면)이 이는 가운데, 도급역을 직영으로 전환하거나 위탁받는 수급인의 자격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6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인천 1호선 도급역은 지난 2004년부터 3곳에서 꾸준히 늘어나 현재 13곳에 이른다. 교통공사는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도급역을 늘려나가기에 급급했다. 그동안 도급역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의 수도 4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 비정규직 직원들은 2~3년 주기로 수급인이 바뀔

인천정치 | 안하경 기자 | 2019-11-27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출범 16년을 맞았다.정부는 2003년 8월 11일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한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3개 지구(209.4㎢)를 IFEZ 지정했다.같은해 10월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한 뒤 송도는 국제비즈니스·IT(information technology)·BT(Bio Technology), 영종은 물류·복합레저, 청라는 국제업무(금융) 컨셉으로 개발을 시작했다.3단계 개발이 진행중인 IFEZ의 주요 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인천경제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11-27

경기일보 인천본사는 26일 인천 남동구 송추가마골에서 오피니언 필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진영 방재관리연구센터 이사장, 김희경 인천디자인기업협회이사, 모세종 인하대 교수, 서종국 인천대 교수, 이도형 홍익정경여구소장, 이승기 변호사, 이인재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정희남 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장, 황건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등 필진들이 함께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경기일보가 보도한 인천지역의 주요 이슈 등을 논의했다. 또 경륜과 학식을 바탕으로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19-11-27

인천시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시협의회(이하 안문협)의 2019년도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안문협은 인천 시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지키고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시, 인천시교육청 등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단체로 구성한 기구다.총회에서는 제4기 안문협 위원 위촉과 소속기관 대표를 변경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데 이어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또 안전문화운동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예총인천시연합회의 하승희씨 등 관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19-11-27

인천시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재·부품·장비산업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성장 투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삼성, LG, SK,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 83곳과 중소기업 203곳이 참가해 혁신기술 구매상담을 하며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길을 마련했다.또 행사에서는 김성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단장이 ‘일본 수출규제와 R&D 중심에서 바라본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이석환 롯데케미칼 본부장이 ‘소재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국산화와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