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150건)

멕시코에서 알고 지내던 태권도 사범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한국 법원에서 폭행 혐의만 인정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경)는 지난달 15일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폭행 혐의만을 인정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이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앞서 지난해 1월2일 오후 10시30분께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의 주점에서 한인 태권도 사범 A씨(34)는 업주와 직원들과 다투던 중 자신을 말리던 지인 김씨(40)와 이씨(40)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당시 멕시코 수사당국은 부검 결과, A씨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5-31 18:12

장애인 단체들이 평택 장애인 폭행 사망사건의 재발방지(경기일보 26일자 1면)와 장애인 탈시설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 관계자 50여명은 29일 오전 11시15분께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와 평택시에 장애인 폭행 사망사고가 일어난 시설과 미신고 시설의 폐쇄, 장애인 탈시설 지원계획 수립을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활동지원사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장애인의 유가족은 장애 당사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원장의 거짓말과 행정의 무책임함 속에 고통받아야 했다”며 “이는 정부의 시설수용중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05-29 22:19

의왕경찰서는 29일 시청 방치차량보관소에 보관돼 있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1일 오후 11시39분께 의왕시가 관리하는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방치차량 보관소 철제 펜스를 뜯고 들어가 오토바이를 훔치고 앞서 3월25일 오후 10시50분께 같은 수법으로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두 달 새 방치차량보관소에 있는 3대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다.경찰은 의왕시로부터 신고를 받고 인근 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붙잡았으며, A씨가 특수절도혐의로 집행유예

사건·사고·판결 | 임진흥 기자 | 2020-05-29 17:29

지난 28일 오후 7시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약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불은 건물 1개 동을 태워 9천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5-29 07:21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단독 경보형 화재 감지기가 작동해 펜션 화재를 조기 진화한 사례를 소개하며 소방 경보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께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즉시 펜션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외부에 있던 펜션 관계자가 달려와 바로 소화기로 불길을 잡았다.이후 소방관들이 출동, 다행히 큰 피해 없이 불은 진화됐다.당시 펜션 관계자는 외부에 있었고, 가장 가까운 소방 시설인 북면 119 지역대가 펜션에서 20㎞나 떨어져 있어 만약 화재 감지기가 없었다면 펜션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5-29 06:58

27일 오후 3시 40분께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이 불로 창고 1개동(991㎡)이 전소했으며, 내부에 있던 화장품 등 보관물품이 모두 불에 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8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굴삭기 2대와 소방차 18대, 45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난 창고는 물류대행업체 창고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7 18:23

수원의 한 병원에서 조영제 투약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40대 여성이 돌연 숨진(경기일보 27일자 6면) 가운데 경찰이 이 여성의 사인을 두고 ‘조영제로 의한 사망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하고 있다.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의에 따르면 조영제 투여로 인한 과민반응이 사망 원인으로 고려될 수 있다”며 “다만, 조직ㆍ혈액 검사 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단정 짓기는 어렵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최소 보름, 길게는 두 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앞서 사망한 B씨(41)는 지난 25일 오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7 18:01

27일 오후 1시55분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오후 2시7분께 완진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공사장 내 스티로폼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지휘차 포함 소방 장비 23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7 15:06

26일 오후 6시4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했다. 이 중 J씨(36)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35명은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대피 인원은 불길이 모두 잡힌 뒤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54대와 소방관 13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7시37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군포시는 불

사건·사고·판결 | 윤덕흥 기자 | 2020-05-26 22:16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해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국내 첫 판결이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K씨(27ㆍ의정부)에게 징역 4월의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다중이 이용하는 위험시설도 방문했다”면서“당시 술에 취해 착각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의정부 지역도 코로나 감염이 급증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