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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건축물의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는 소방특별조사팀이 업무량 과중으로 ‘기피 부서’로 전락했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0개 군·구 소방서마다 소방특별조사팀을 꾸려 2022년까지 인천지역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건축물 5만8천650곳을 점검 중이다.그러나 이들 조사팀의 인력이 부족하고 업무량이 많아 이 부서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하다.소방특별조사팀은 해마다 약 1만1천730개 건축물을 점검하지만, 전체 인력은 77명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도 자체 점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점검팀이 아닌, 조사팀 인력만 현장에 나간다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2 18:56

인천시가 바다의 ‘붉은 금(Red Gold)’이라 불리는 우뭇가사리를 대량으로 재배해 전세계적인 해양자원으로 활용한다.12일 시에 따르면 통일부·해양수산부·과학기술부·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손을 잡고 오는 2032년까지 서해5도 일대에 198억원 규모의 우뭇가사리 바이오산업화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우뭇가사리가 인천 앞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우뭇가사리는 미생물배양에 필수적인 ‘한천’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병원, 실험실 등에서 생명공학, 약리학, 생물의학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2 18:56

인천시가 인천지역 전체의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총괄할 관리자를 찾는다. 시가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모집하는 건 지난 2004년 대행업체를 지정한 이후 17년만이다.시는 강화군을 제외한 9개 군·구의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제작·발급 및 봉인 업무를 맡을 발급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강화군은 개별적으로 등록번호판을 관리하므로 이번 대행 대상 모집에서 제외한다.발급대행자는 등록 번호판 제작·발급 및 봉인 및 재발급 업무를 한다. 대행기간은 지정된 업무 개시일로부터 5년간이다. 시는 지원 업체의 법적 장비 등 기준 시설을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2 15:3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추가 설치를 추진하면서 연수구와의 소유권 분쟁이 거세질 전망이다.11일 인천경제청과 구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송도 6·8·11공구에 자동집하시설 4대를 추가로 설치·가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인천경제청은 송도동 3의47 일대에 6공구를 위한 자동집하시설을 설치하고 시운전을 마친 상태다. 8공구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송도동 310의2에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동집하시설 2대를 추가로 설치할 11공구에 대해서는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신규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1 19:1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과 부산지역의 유흥업소 영업을 3주간 금지했다. 부작용 논란으로 접종을 중단했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30세 미만을 제외하고 다시 접종키로 했다.11일 중대본은 다음달 2일까지 3주 동안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 유흥시설은 영업을 할 수 없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1천651개 유흥시설도 동안 문을 닫을 예정이다.또 중대본은 노래연습장,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이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영업제한도 유지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1 19:13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스마트 마이스(MICE)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한다.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8억8천만원을 투입해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브랜드를 개발하는 한편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앞서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는 송도컨벤시아 일대 약 400만㎡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기업회의, 전시 등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체부가 재정 지원, 용적률 완화, 교통 유발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시는 ‘스마트’와 ‘그린’을 송도 국제회

인천경제 | 조윤진 기자 | 2021-04-08 18:50

인천시의 서울시와 얽힌 수도권매립지나 광역철도 등 현안 사업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자칫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시장과 다른 정무적 판단을 할 경우 현안사업 난항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내부적으로 서울시과 협의가 필요한 현안 등에 대한 분석에 돌입했다. 앞으로 각 사업의 전망과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나겠다는 것이다.현재 인천시는 가장 큰 현안으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꼽고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08 18:30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인천의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천의 특성상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668명으로 지난 1월 8일(674명) 이후 89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4차 대유행’이 시작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일평균 확진자(523.7명)가 ‘2차 대유행’ 당시의 최고치인 441명을 훌쩍 넘어선 데다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기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07 18:39

인천시가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배후단지까지 자유무역지역 확대를 추진한다.6일 시 등에 따르면 북항, 신항, 아암물류1·2단지 등 인천항 배후단지 302만7천312㎡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자유무역지역은 외국인 투자를 높이고 국제 물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 및 무역활동 등을 보장하는 지역이다. 이 곳에 입주한 기업은 공시지가의 1~1.5% 수준의 임대료만 부담하고 관세, 법인세, 소득세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현재 인천은 지난 2003년부터 인천항 내항과 4부두 배후지, 남항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06 18:41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어린이집과 방역당국의 초기 대응 부실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6일 인천시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연수구의 A어린이집에서 원아 3명과 가족 등 접촉자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어린이집은 지난 4일부터 총 33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오는 16일까지 폐쇄 중이다.A어린이집 교사의 초등학생 자녀를 비롯해 일대에서 초등학생 등을 가르치던 공부방 원장 등도 이날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은 학교·학원가로의 또다른 확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0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