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3건)

“하나가 돼야 망하지 않는다”는 연개소문의 대사는 장용휘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의 각오로 비쳤다. 수원시립공연단은 11월 30일~12월 3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신작 대하역사서사극 을 올렸다. 지난해 창작뮤지컬 는 극단과 무예24기의 결합으로 지역 대표 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심어줬다면 이번 신작은 확신을 줬다.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물은 극적 요소가 있는 역사 인물이나 사건을 주로 담는다. 그러나 답답함과 참담함이 느껴지는 패배는 잘 다루지 않는다. 연개소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은 나오지만 연개...

문화 | 손의연 기자 | 2018-01-01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시인 조태일은 에서 “버려진 땅에 돋아난 풀잎 하나에서부터/ 조용히 발버둥치는 돌멩이 하나에까지/ 이름도 없이 빈 벌판 빈 하늘에 뿌려진/ 저 혼에까지 저 숨결에까지 닿”는 것이 국토라고 노래했어요. 시인만이 아니라 근대 이후의 많은 예술가들은 국토에서 미학적 모국어의 뿌리를 열망했죠. 그것은 그들이 궁구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세계어였을 거예요.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우리 근대미학의 체계와 정립을 위한 근대성의 탐색에서 혼란을 초래하는 이중구조는 일본을 통한 서구화와 식민지 강제체험이에요. 18세기 바움가...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전세계 15개 언어, 30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선보인 대히트작. 전 세계적으로 8천만명 이상이 봤으며 9천회 이상 공연했다.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원작이다. 30여 마리의 개성있는 고양이들이 다양한 인생 메시지를 전한다. 화려한 춤의 향연과 명곡 무대를 볼 수 있다. 새 버전을 아시아에 첫 공개한다. 현대적인 테크닉을 더한 군무, 캐릭터의 의상, 메이크업 변화 등 전과 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 일 시 1월 19 ~ 21일 ● 장 소 대극장 ● 문 의 031-828-5841 ● 관람료 VIP 14만...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윤종신의 콘서트. 윤종신은 활발한 방송활동과 앨범 제작, 발표 등으로 연이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의 노래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정함이 매력이다. 가사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콘서트를 꾀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희미한 기억을 더듬으며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힘을 준다. ● 일 시 1월 13일 ● 장 소 해돋이극장 ● 문 의 1544-9857 ● 관람료 R석 12만1천원 / S석 11만원 / A석 8만8천원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아름다운 사랑’, ‘옛사랑’, ‘휘파람’ 등 주옥같은 명곡을 발표한 이문세. 그의 공연을 안양에서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문세 콘서트는 이번에도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 다채로운 춤과 영상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마련해준다. 오랜 팬 뿐만 아니라 그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 일 시 1월 19 ~ 20일 ● 장 소 관악홀 ● 문 의 02-556-5910 ● 관람료 R석 14만3천원 / S석 12만1천원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2016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 작가인 블라스트 씨어리는 매트 아담스, 주 로우 파, 닉 탄다바니치가 1991년에 런던에서 결성한 예술가 그룹으로 기술의 상호작용과 사회정치적 맥락에 대하여 탐구한다. ‘관객과 참여’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미디어의 양식들을 실험해 온 블라스트 씨어리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다. ● 일 시 ~ 3월 4일 ● 장 소 제2전시실● 문 의 무료 ● 관람료 031-201-8597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소녀만화는 사랑, 엄밀하게 말하면 사랑의 온갖 복잡하고 다채로운 형상 전반이 테마가 된다. 초기 소녀만화가 탄생한 20세기 중반에는 고난을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그 당시 소녀들의 최대 관심사였다. 하지만 지난 70년 동안 소녀들의 관심사와 욕망은 큰 변화를 거치며 다채로워졌고, 자연스럽게 소녀만화 역시 매우 다양해졌다. 또한 소녀만화는 더 이상 소녀와 청소년만을 위한 만화가 아닌 성인을 위한 만화이기도 해, 일본에서 소녀만화가 지니는 가치와 역할도 매우 중요해졌다. ● 일 시 ~ 2월 25일 ● 장 소 제2기획전시실●...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지역문화 환경의 새로운 의미를 집약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초상과 삶의 여정에서 추억으로 고착된 상황들을 작품화한 기억과 상상들이라 하여 보여주고자 하였다. 우리 사회가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우리 사회에서 실천해야 할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그래서 이번전시는 여타의 다른 전시회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자 한다. ● 일 시 ~ 2월 28일 ● 장 소 ● 문 의 031-775-8515 ● 관람료 무료

문화 | 경기일보 | 2018-01-01

문화 | 경기일보 |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