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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오리돈대는 인천시 강화군에 있는 조선시대 유적건조물로, 1999년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됐다.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돈대는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매우 넓으며, 자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쌓았기 때문에 평면이 반달모양을 이루고 있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12-12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이춘재 살인 사건’으로 변경하라.” 섬뜩한 ‘살인’이 등장한다. 화성시의회의 결의문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에서 ‘화성’을 빼달라는 호소다. 오죽했으면 이럴까. 벌써 30년째다. 사건 발생으로 20년, 영화 개봉으로 10년 당했다. 용의자가 나왔으니 얼마나 더 당해야 할지 모른다. 군(郡) 시절 사건이다. 논밭은 아파트로 변했다. 20만 인구는 80만이 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화성연쇄살인사건’이다.명칭 교체가 어렵다고들 한다. 이춘재의 형소법상 지위는 용의자다. 법률적으로는 무죄 추정이다. 경찰도 이춘재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12-12

#1. 부천시에 사는 A씨(41)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받기까지 무려 9개월을 기다렸다. 이마저도 집과 약 500m 떨어진 곳이다. A씨는 주민 2~3명이 이사를 가면서 보다 빨리 배정받을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랐다. 이사 온 주민들이 전 주민에게 주차 권리를 ‘불법 양도’ 받았기 때문이다. A씨는 “주차 구역이 부족해 정당하게 기다리기만 해서는 시간이 하세월”이라며 “멋대로 양도하는 행위가 만연하게 이뤄지지만 단속은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2. 수원에서 하숙을 하는 대학원생 B씨(29)는 원룸을 들어오며 소액의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2-12

경기도는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3개사를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선정하고, 1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경기도가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으로 총 37개사가 수상했으며, 2019년도부터는 조례개정으로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으로 변경, 13개사를 선정했다.착한기업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19-12-12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표 황태육수 김치소와 수육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두번째 김장 특집을 맞이해 새로운 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김수미표 김치소다시마와 생강, 마늘, 건표고버섯, 황태, 멸치, 대파, 대파 뿌리, 양파, 무, 고추씨를 넣어 우린 황태육수 3L를 무채에 붓는다. 새우젓 750g 멸치액젓 750 찹쌀풀 2.5kg, 갓 1단은 4~5cm 미나리 쪽파는 2~3cm로 썰어 넣는다.이어 다진 마늘 8큰술, 다진 생강 4큰술, 고춧가루 3kg, 생새우

방송 | 장건 기자 | 2019-12-11

‘세계 산의 날(12월11일)’을 맞은 가운데 광교산에서 ‘사륜형 이륜자동차(ATV:All Terrain Vehicle)’ 주행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면서 관련 민원이 반복 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ATV의 산악 주행을 단속하거나 관리할 근거가 없는 탓에 수원시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광교산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11일 수원시와 광교산 인근 주민 등에 따르면 매년 광교산 구간의 산책로와 비포장도로 등에서 ATV 동호회의 집단 활동 탓에 불편함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이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2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북부 변호사회가 경기북부 지역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임성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회장은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경자 도의원, 이영봉 도의원, 권재형 도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현재 경기북부 10개 시ㆍ군은 경기남부의 부천, 김포와 더불어,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관할구역’에 해당된다

도·의정 | 김창학 기자 | 2019-12-12

경찰 고위직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사상 첫 여성 인천지방경찰청장이 탄생할 전망이다.11일 복수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이은정 중앙경찰학교장(54·치안감)을 인천경찰청장에 임명하는 것을 두고 고심 중이다.이 치안감이 인천경찰의 수장으로 온다면, 1번째 여성 청장이 탄생하는 셈이다.1988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발을 디딘 이 교장은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와 수정경찰서 수사과장, 경찰청 여성청소년 과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 등을 지냈다.지난 2009년에는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해 인천과 인연을 쌓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2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소형 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백령공항 인근 비행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던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간 협의가 이뤄진 탓이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방부와 국토부는 백령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의 북방한계선(NLL) 월경 방지를 위해 계기비행(IFR) 방식을 택하기로 합의했다.국방부는 줄곧 항공기의 월경 방지를 위해 백령공항에서는 시계비행(VFR)보다 계기비행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종사가 눈으로 지형지물을 확인하고 고도·속도를 조절하는 시계비행 방식보다는 항법장치의 도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19-12-12

외교부가 미국과 캠프마켓 부지 환원에 대해 합의했지만 해당 지역 개발을 위해선 갈 길이 멀다. 10년이 지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거나 부지 매입, 개발 측면에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부터 ‘부평미군부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3월 부평 캠프마켓 부지 중 북측에 있는 군수품재활용센터(DRMO) 부지 10만9천957㎡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했다.하지만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한지 10년이 지나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