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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본보 6월12일자 12면)한 가운데 결국 네이버가 용인시에 네이버데이터센터 건립을 중단한다는 뜻을 통보했다.이에 지역 주민들은 “네이버의 통 큰 결단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용인시는 네이버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고민하겠다고 한 만큼 새로운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했다.16일 용인시와 네이버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3일 용인시에 ‘용인 공세 도시첨단산업단지 건립 추진 중단’을 통보했다.앞서 네이버는 공세동 산 30번지 일원

용인시 | 김승수 기자 | 2019-06-17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요즘, 지자체마다 1년간 성과와 미래비전 준비에 분주하다. 그러나 과천시에서는 축하 메시지보다는 과천시장 주민소환이 먼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김종천 과천시장의 주민소환은 3기 신도시 개발과 관사 입주 등을 이유로 일부 시민들과 정치세력(?)이 연합해 추진할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이유가 주민소환을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주민소환은 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위법 · 부당한 행위, 직권 남용, 금품수수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투표를 통해 단체장을 제

과천시 | 김형표 기자 | 2019-06-17

임수경 전 민주당 의원을 ‘종북의 상징’이라고 표현해 민사소송에서 위자료 200만원 지급 판결을 받은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 사건이 대법원에서 새 국면을 맞았다.대법원 2부(주심대법관 노정희)는 지난 13일 임 전 의원이 박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16일 밝혔다.대법원은 “정치인이나 공직자 등 공적인 인물의 공적 영역에서의 언행 및 관심 사안은 보다 광범위하게 공개·검증되고 문제제기 돼야 하는 만큼 비판적 표현이 악의적이거나 현저히 상당성을 잃었다고 볼 정도가 아니면 불법행위로 볼 수 없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7

파주 문산역까지만 운행하던 경의중앙선 전철이 연내에 임진강역까지 연장 운행할 전망이다.16일 파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임진강역까지 6.0㎞를 단선 전철로 연장 하는 사업 공사가 25%가량 진행돼 연내 개통 예정이다.이 사업은 단선으로 철도가 놓여 있으나 전력선이 설치되지 않아 하루 한 차례평화열차(DMZ-train)만 운행하는 문산역∼임진강역 구간에 388억 원을 들여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전력선을 설치하고 승강장을 개조해 전철이 운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당초 문산역에서 도라산역까지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19-06-17

생소했던 미세먼지가 적극 대응해야 하는 환경이슈가 된 것처럼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오염 이슈가 됐다. 화장품, 세제, 치약뿐 아니라 생수, 해산물, 천일염 등 먹거리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잇따라 검출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은 전 세계 바다를 떠돌면서 지름 5㎜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으로 잘게 분해된다. 과학자들은 전 세계 바다를 떠도는 미세플라스틱이 최대 51조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와 해산물이 인간 식탁에 오르고, 결국 사람 몸속에 들어가 축적된다. 2016년 그린피스가 관련 연구논문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6-17

전시(戰時) 영웅은 군인(軍人)에서 나오고, 평시(平時) 영웅은 운동선수에서 나온다고 했다. 평시 대한민국을 보름간 뒤흔들었던 젊은 영웅들이었다. 한국 남자 축구사에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아시아 남자 축구 최초의 FIFA 대회 MVP도 거머쥐었다. 적진(敵陣)을 휘저었던 오세훈, 중원(中原)을 진두지휘했던 이강인, 수문(水門)을 굳게 지킨 이광연, 그리고 경기장 안팎에서 힘을 모았던 선수단 모두가 영웅이다.결승에서는 졌다. 선제골을 넣고 시작했던 터라 아쉬움이 컸다. 3개 실점 가운데 2개가 우리 수비진 발에서 어깃장이

사설 | 경기일보 | 2019-06-17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따라서 6월에는 어느 때보다도 호국보훈과 관련된 각종 행사가 전국 각처에 거행되어 국가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국가유공자는 물론 이들 가족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하고 있다. 사실 이들의 거룩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기는커녕 오히려 부족한 실정이다.최근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기 위하여 각종 수당을 증액하거나 또는 신설한 것은 비록 뒤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까지 부실했던 국가유공자에

사설 | 경기일보 | 2019-06-17

지난 23일간 우리는 2002년 월드컵으로 돌아간 듯 행복했다. U-20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 42.49%,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 울려 퍼진 떼창, 치킨집 전화통에 불이 나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ㆍ공원ㆍ호숫가ㆍ극장ㆍ거리에는 사람들의 승리에 대한 염원으로 아쉬웠지만, 행복한 밤을 보냈다.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2강 in) 선수, 그의 이름대로 U-20 결승전 2강 안에 처음 들었고 FIFA 대회 참가 중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어린 18세의 나이로 메시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하며 최고의 스타로 등장했다.데스

오피니언 | 김도균 | 2019-06-17

하남시청사 청소용역을 위탁받은 A 장애인단체가 수년간 임금을 착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영아 하남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폭로하며 이를 관리ㆍ감독해야 할 담당부서의 ‘안일함’을 지적했다.16일 이 의원과 시에 따르면 A장애인단체는 올해 4억1천300만 원의 시청사 청소용역을 시와 체결, 이에 따라 월평균(실수령액) 남성근로자는 230여만 원, 여성근로자는 185여만 원을 받아야 하지만 실제로 수십 만 원씩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행태가 지난

하남시 | 강영호 기자 | 2019-06-17

TODAY포토 | 조주현 기자 |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