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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지난달 ‘사용 자제’를 권고한 것에서 한 발 더 나간 조치다.보건복지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 브리핑’을 열고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특히 아동과 청소년, 임산부,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은 액상형 전자담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와 함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나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이상 증상 등을 경험했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의원을 방문

환경·질병 | 홍완식 기자 | 2019-10-24

부천과 안성에서 일본뇌염 확진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부천·성남에서 3건의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돼 매개 모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2일 경기도와 안성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부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일본뇌염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이달 11일 확진을 받았다.A씨는 올해 들어 경기도에서 발생한 첫 일본뇌염 확진 환자다.지난달 16일 안성시 양성면에서는 70대 여성 B씨가 발병해 검사한 결과 이달 16일 확진을 받기도 했다.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 환자는 없었으나 부천(2건)과 성남(1건)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22

연천군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 경기북부를 다시 긴장 상태에 빠트렸다.2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분석 결과로 양성 반응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총 11마리로 늘었다. 발견 지점별로는 민통선 안쪽이 8마리, 민통선 바깥쪽 2마리, 비무장지대(DMZ) 안쪽 1마리 등이다. 앞서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던 한 군인은 지난

환경·질병 | 송우일 기자 | 2019-10-22

연천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멧돼지 ASF 확진 판정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나왔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다. 발견 지점별로 보면 비무장지대(DMZ) 안쪽 1마리, 민통선 안쪽 8마리, 민통선 바깥쪽 2마리 등이다.이번 폐사체는 20일 오전 1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21

연천군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남쪽 바깥으로 3㎞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그간 비무장지대나 민통선 부근 및 안쪽에서만 발견되다 이번에는 민통선에서 꽤 멀리 떨어져 발견, ASF가 광범위하게 퍼져다는 우려와 초기 방역 실패 지적이 나올 전망이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615번지 산속 묘지 주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환경·질병 | 강해인 기자 | 2019-10-21

올 가을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환경부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도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하루 전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미세먼지 선제 감축 조치다.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ㆍ공공기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기상청도 이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이 지역에선 오전에 국내외 미세먼지가

환경·질병 | 정민훈 기자 | 2019-10-21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각종 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선은 피부의 각질 세포가 너무 빨리 자라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면역체계가 피부를 외부물질로 오인,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믿어지고 있다.영국 맨체스터대연구팀은 건선 환자는 각종 암 발생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6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작성된 총 58건의 관찰연구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

환경·질병 | 권오탁 기자 | 2019-10-18

질병관리본부는 18일 10∼11월 가을철에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태풍 수해복구나 농작업을 할 때는 작업복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설치류 매개 감염병인 신증후군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은 60% 이상 발생한다.특히 태풍 피해지역에서는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최근에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가을철에 증가하고 있다.지

환경·질병 | 권오탁 기자 | 2019-10-18

경기도 김포에서 무단 방치되던 대규모 폐기물 더미가 2년 7개월 만에 정리된다.경기도 김포시는 다음 달 하성면 마곡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 쌓인 폐기물 7천100t을 행정대집행으로 수거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행정대집행 예산은 16억원으로 70%는 정부가, 나머지 30%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마련한다.이 폐기물은 수년 전 해당 폐기물처리업체가 처리 허용치인 400t을 초과해 폐기물을 받는 등 관련법을 어긴 탓에 현재 7천100t까지 늘어났다.이 폐기물 더미의 존재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7년 3월 30일 업체에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10-18

연천과 파주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쪽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9마리로 늘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 두 지역에서 죽은 채 발견된 멧돼지 2마리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모두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7일 밝혔다.현재까지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개체 수는 7마리이다. 나머지 2마리는 비무장지대(DMZ) 안쪽과 민통선 남쪽에서 각각 발견됐다.파주에서 폐사체가 발견된 곳과 기존 발견 지점을 지도상에서 비교하면 서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