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6건)

택시 전액관리제를 두고 잡음이 무성하자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의 ‘공익형 택시회사’를 세우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8일 택시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칭 ‘이음택시’로 명명된 공익형 택시회사를 세우기 위해 현재 경기도의원ㆍ사회적협동조합ㆍ경기복지재단 등이 뜻을 모았다. 관계자들은 기존 법인택시회사의 과도한 이윤추구 및 노사관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공익형 택시회사 이음택시 설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경기도의회 최종현, 김경일 의원)를 출범시켰다.현재까지 구상된 이음택시 운영 방향은 지자체가 초기 설비투자를 통해 공익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10-08 18:18

교육부 갑질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 10개 중 8개는 반려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갑질신고센터 신고 접수 및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갑질신고센터가 설치된 2018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고된 2천158건 중 1천873건(86%)은 ‘갑질신고로 볼 수 없는 경우’로 분류돼 처리되지 않았다. 갑질신고로 볼 수 없는 경우란 피해 사실이 불명확하거나 피해자가 불명일 때, 신고대상이 아닐 때 등이 해당된다.또한 조사가 진행된 253건 중 18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0-08 17:52

사납금제를 대신해 올초 시행된 전액관리제를 두고 택시업체와 기사 모두 “별반 다르지 않다”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내년부터 도입될 ’완전월급제’ 역시 실현 가능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1년부터 택시기사의 ‘완전월급제’가 시행된다. 일단 서울시가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하고 다른 시ㆍ도는 국토부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5년 이내 월급제를 시행해야 한다. 경기도는 2025년께 완전월급제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즉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전액관리제는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10-07 18:29

전동휠체어ㆍ보청기ㆍ음성 시계 등 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보장구를 고치는 수리센터가 전문성 결여 및 인력 부족으로 유명무실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7일 경기남부권에 위치한 A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는 자물쇠로 문이 잠겨 있었다. 이 안에는 먼지 쌓인 전동휠체어 3개가 놓여 있었는데 그 중 2개는 낱낱이 해체돼 있었다. A 센터 관계자는 “1년 전에 들어온 기계지만 어느 전문가도 고장 난 원인을 못 찾아 결국은 버려졌다”며 “부품은 멀쩡해 나사나 배터리 등을 빼 조각조각 다른 휠체어에 사용했다”고 말했다.인근 지역의 B 수리센터도 상황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07 18:29

저조한 수입, 건강 악화 등 이유로 매년 전국 택시기사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독 경기도에서는 택시면허 대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6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법인 택시기사는 지난 2009년 13만9천여명에서 2019년 10만2천여명으로 10년 동안 3만7천여명이 감소했다. 특히 최근 4년간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10만8천475명, 2018년 10만4천973명, 2019년 10만2천320명, 2020년 9만5명 등 지속적으로 감소 수치를 보이고 있다.같은 기간 택시 면허대수는 8만8천30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06 19:05

올 1월부터 택시업계의 고질적 문제였던 사납금제가 사라지고 전액관리제가 전면 시행됐다. 운전원들의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높여보자는 취지였지만 결과적으로 택시 기사와 회사 모두가 어려워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역마다, 사업장마다 “누굴 위한 제도인 것이냐”고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경기일보는 전액관리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해본다. 편집자 주7년 전이었다.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수십 년 동안 근무하며 실링기(sealing機ㆍ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기계)를 다뤄왔던 이씨(58ㆍ화성)는 갑작스러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06 18:46

성범죄ㆍ아동학대 전력을 조회하지 않은 채 직원을 채용한 학원이 최근 3년간 1천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근무자의 성범죄ㆍ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조회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된 학원은 총 1천82곳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4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경기 233건, 부산 129건, 경남 65건, 대구 53건 순이다. 강원과 제주는 한 건도 없었다.‘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을 보면 학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06 18:46

“누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번씩은 장애를 겪게 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따뜻한 이웃으로 지냅시다.”6일 오전 경기일보 월례회의에 앞서 열린 장애인 인식개선 특강에서 강단에 오른 김경원ㆍ노승돈 강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소속)는 ‘편견을 걷어내면 인재가 보입니다: 장애인 고용’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3년째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들은 자신을 비롯한 일상생활 속 장애인의 모습을 소개하고, ‘왜 배려해야 하는가?’, ‘왜 관련 법규를 지켜야 하는가?’ 등 질답을 이

사람들 | 이연우 기자 | 2020-10-06 18:02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개발도상국의 식수위생 문제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 ‘2020 월드비전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버추얼런’을 진행한다.4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월드비전은 오는 8일까지 2020년도 글로벌 6k 참가자를 모집하고 같은 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캠페인을 연다. 글로벌 6k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하루 평균 거리(6㎞)를 함께 걷고 달리는 마라톤 형식의 캠페인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집과 공원, 산책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할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04 16:30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교실을 법제화하고 돌봄전담사의 처우를 개선하라며 11월 총력 투쟁을 선포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8일 국회,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으로 나뉘어 ‘전국 돌봄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그동안 교육계 안팎에선 학교돌봄과 관련 “정식 교과 과정이 아니므로 지자체에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수개월째 이어지던 상황이었다. 이를 두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육부가 공적시스템으로 돌봄을 관리하지 않고 지자체에 이관(민간업체에 위탁)할 경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9-2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