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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2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군사시설물 피해 예방 및 보상 대책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연천군 차탄천 준설공사를 하던 굴삭기가 수중에 매설된 군사시설물(대전차 장애물)에 전복돼 기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다.김 의원은 “현장을 점검한 결과 법적 사각지대가 있음을 발견했다”면서 “군사보안시설에 대한 국가의 안전관리 부실로 발생한 사고였음에도 국가의 법적책임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사망자, 공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6-02 21:00

TODAY포토 | 김시범 기자 | 2021-06-02 20:53

TODAY포토 | 윤원규 기자 | 2021-06-02 20:52

TODAY포토 | 조주현 기자 | 2021-06-02 20:51

대한민국은 오랜 시간 ‘난민’이라는 단어와 거리를 두고 지냈다. 그 사이 난민들에겐 ‘불쌍한 존재’,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막연한 인식이 깊게 자리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제주에 예맨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본격적으로 이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동정심을, 누군가는 혐오감을 느꼈다. 드디어 난민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은 이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아직도 곳곳에서는 난민을 향한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 생업에 뛰어든 난민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차별은 말로

사회 | 장영준 기자 | 2021-06-02 20:43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결전을 벌이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전 훈련을 방불케 하는 그들의 대결은 인간이 군생활을 통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진지한 진검승부를 벌이지만 그 안에는 대본도 없고, 특수효과도 없다. 오직 땀과 피로 이루어진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감동인 거다. 어쩌면, 이 감동의 이면에는 20대 청춘을 온전히 군(軍)에 바친 그들의 숭고한 선택에 대한 리스펙이 깔려 있을 것

오피니언 | 이승기 | 2021-06-02 20:05

보문사 석실(普門寺 石室)은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인천 강화군 보문사에 있는 석굴사원이다.이곳은 나한상(羅漢像)을 모시는 나한전의 구실을 한다. 천연동굴을 이용해 입구에 무지개 모양을 한 3개의 문을 만들고, 그 안에 감실(龕室:불상을 모시는 방)을 마련해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ㆍ제화갈라보살, 나한상 등을 모셨다. 이 석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한 어부가 고기를 잡다가 그물에 걸린 돌덩이를 꿈에 나타난 대로 모셔 뒀더니 큰 부자가 됐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불상의 제작연대는 그처럼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문화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1-06-02 19:53

문재인 정부 취임 이후 4년여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려 25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국민의 내 집 마련에 대한 희망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 앞에 여지없이 무너졌다. 역대급 대책이라고 내놓을 때마다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그 반대로 요동쳤다. 그렇게 버티던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서야 부동산 문제만큼은 할 말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정부여당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은 시곗바늘처럼 예정대로 돌아간다. 6월 들어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본격 시행됐다. 이에 더해 임대차 3법의 마지막 퍼즐인 전ㆍ월세 신고제도 스타트했다.이미 임

오피니언 | 이창근 | 2021-06-02 19:53

최근 학술대회에서 미얀마 쿠데타의 부당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미얀마는 불교사회주의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어쩌다 미얀마가 저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미얀마의 불교사회주의는 초대총리 우누(U Nu, 1907~1995)가 주장한 것이다. 우누는 인도의 초대총리 네루(1889~1964)와 정치적으로도 가까운 사이였고 개인적으로도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우누와 네루는 서로 합심해서 제3세계의 비동맹운동이 잘 진행되도록 노력했다.우누의 정치적 동지였던 아웅산이 1947년에 암살을 당하자, 우누는 미얀마의 초대총리가

오피니언 | 이병욱 | 2021-06-02 19:53

복에 겨웠을까. 결과만 보면 그랬다. 서울시장 자리를 걷어찼다. 나가라 한 것도 아니었다. 스스로 내걸더니, 던지고 나갔다. 무상급식 정책 반대 주민투표였다. ‘투표율이 미달하면 사퇴하겠다.’ 본인이 약속했다. 미달하자 퇴임했다. 2011년 8월의 일이다. 취임은 2010년 7월이었다. 연임이니 5년쯤 했다. 거기서 직을 내려놨다. 버린 임기가 3년여다. 그랬던 그가 다시 뛰어들었다. 이번 시장 자리는 1년짜리다.보장된 3년도 버리더니. 10년 뒤에 1년짜리를 두고 사생결단했다. 1년이다. 우여곡절 끝에 이겼다. 업무 시작이 곧바로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21-06-02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