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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해 석유 플라스틱보다 옥수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어떨까요”부모라면 아이들이 종일 만지고 무는 놀이기구, 식기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플라스틱 제품을 접촉하면 유아 건강에 영향은 없는지 걱정이 크다. 이 같은 어머니ㆍ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옥수수 플라스틱’을 내세운 기업이 있다. 부천에 있는 홈케어(대표 서정민)다. 2003년 설립된 기업은 화학 플라스틱을 옥수수 전분으로 대체하는 PLA(Poly Lactic Acid) 기술에 특화됐다. PLA란 옥수수를 갈아서 만든 전분에 발효 과정을 거쳐 친환경 섬유ㆍ플라스틱으로

정치 | 여승구 기자 | 2019-11-22

인천 계양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생활고를 겪던 일가족 등 4명이 한꺼번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일가족 3명은 정부로부터 매달 주거급여를 지원받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였다. 1명은 함께 살던 딸 친구로 확인됐다. 집 내부에서 이들이 각자 쓴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숨진 A씨는 수년 전 남편과 이혼 뒤 20대 남매 둘을 데리고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무직, 딸은 대학 휴학 중이었다. A씨는 바리스타 일을 하다가 손떨림 증상으로 지난해 실직한 뒤 1년 가까이 월평균 24만원의 주거급여를

사설 | 경기일보 | 2019-11-22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이 첫 조사 이후 일주일 만인 2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이날 청와대 감찰 대상에서 석연치 않게 제외됐다는 의혹을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도 검찰에 소환,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2라운드’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2차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22

■ 만주 독립군들 사이에 불리던 ‘호장군’ 주인공1920년대 만주의 산하를 달리며 일본군과 싸우던 독립군들 사이에 ‘호장군’으로 불리던 투사가 있었다. 그는 10배나 되는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싸워 승리했던 청산리대첩의 주역 김규식(金奎植, 1882~1931) 장군이다. 그러나 김규식은 오랫동안 역사의 그늘에 묻혀 있었다. 동시대의 독립운동가 우사 김규식(尤史 金奎植, 1881~1950)과 혼동해 행적이 뒤섞이기까지 했다. 다행히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이런 잘못이 바로 잡혔다. 구리시는 매년 장군이 서거한 날을 기해 추모제를 벌이고

정치 | 이경석 | 2019-11-22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일주일 만에 다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2차 피의자 신문을 하고 있다.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부인 차명투자 관여 ▲딸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수령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웅동학원 위장소송·채용비리 ▲사모펀드 운용현황보고서 허위 작성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을 둘러싸고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1-21

'골목식당'에서는 도합 65년 경력의 요식업 베테랑 사장님들이 모여있는 '평택역 뒷골목'을 찾는다.2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인 '평택역 뒷골목'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역 뒷골목'은 활발한 평택역 1번 출구 상권과 달리 유동인구가 없어 한산하기만 한 곳으로 3MC는 "살리기 최고로 어려운 상권"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평택역 뒷골목의 첫 번째 가게는 '튀김범벅떡볶이집'

방송 | 장건 기자 | 2019-11-20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저 역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시상대 맨 위에 서고 싶어요.”‘부전여전(父傳女傳)’ 탁구 DNA를 물려받아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떠오르며 ‘2019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하는 ‘탁구 신동’ 유예린(수원 청명초5).유예린은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을 받게 돼 기쁘고, 주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51)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의 외동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1-20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과 딸의 친구가 한꺼번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39분께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9·여)와 그의 딸 B씨(20)와 아들 C씨(24), B씨의 친구 D씨(19)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다.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왔는데 집 내부에 인기척이 없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발견 당시 A씨와 B씨, D씨 등 3명은 거실에서 숨져 있었으며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11-21

인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등 4명이 한꺼번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9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A(49·여)씨와 그의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다.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왔는데 집 내부에 인기척이 없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사망자 중 A씨 자녀는 아들(24)과 딸(20) 등 2명이며 나머지 1명은 몇 달 전부터 함께 살던 딸의 친구(19)로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1-20

20대 미혼모가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범행에 가담한 친모의 지인도 구속했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19일 지인의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로 A씨(22·여)를 구속했다.이날 이종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A씨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 B씨(24·여)와 함께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시 한 빌라에서 옷걸이용 행거봉과 주먹 등으로 B씨의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