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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구급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의정부경찰서는 흉기로 구급대원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A씨(4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5분께 신고를 받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의정부소방서 소속 B소방교(41)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다. 소방교인 B씨는 A씨가 술을 마신 뒤 숨을 쉬지 않는다는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평소 과호흡 증상이 있었던 A씨...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09 21:14

썩은 양파와 싹이 튼 감자 등 불량 식재료를 경기ㆍ서울지역 학교에 공급해온 식재료 공급업자가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힌(4일자 6면) 가운데 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 관리 규정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소독 의무 규정이 없어 비위생적인 차량을 이용해 식재료를 공급하더라도 이를 관리 감독,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식재료 납품 실적 등의 학교 급식 정보가 제대로 공유되지 않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도 필요시되고 있...

사회일반 | 박민수 기자 | 2015-11-05 21:31

도굴된 문화재를 매입해 자신의 집과 사무실 등에 10여년간 은닉한 뒤 이를 판매하려 하는 등 문화재를 매매, 알선, 감춰 온 문화재 관련 사범 1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의 집과 사무실에서 ‘성리대전서절요’ 등 보물급 문화재를 포함, 799점의 문화재를 회수했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4일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장물취득,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경북 지역 사설박물관 원장 B씨와 골동품상, 수집가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사회일반 | 박민수 기자 | 2015-11-04 21:38

썩은 양파와 싹이 튼 감자 등 불량급식재료를 경기·서울지역 274개 학교에 납품해온 식재료 공급업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특히 이들은 직원 명의로 위장업체를 설립해 중복 입찰을 하는가 하면, 학교장 직인 등을 위조해 서류 등을 허위로 꾸며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 학교의 급식 식자재 공급계약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공문서 위조 및 행사죄, 입찰방해죄 등의 혐의로 식재료 공급업자 A씨(43)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이들이 식자재 납품차량을 소독한 것처럼 허위소...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04 21:32

위장업체 설립을 통한 중복 입찰과 서류 위조 등을 통해 학교 급식 식자재 공급 계약을 따낸 뒤 단 한 차례도 소독을 하지 않은 차량을 이용해 서울ㆍ경기지역 274개 학교에 불량 급식 재료를 납품해온 식재료 공급업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검거됐다.이들은 직원 명의로 위장업체를 설립한 뒤 중복으로 입찰해 공급 계약을 따내는가 하면 학교장 직인 등을 위조해 소독증명서와 납품실적증명원 등의 서류를 허위로 꾸며 제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정)는 4일 학교장의 직인을 위조해 허위 서류를 꾸미고 직원들의 명...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04 12:12

도굴된 문화재를 매입해 자신의 집과 사무실 등에 10여 년간 은닉한 뒤 이를 판매하려던 A씨 등 문화재를 매매, 알선, 은닉해 온 문화재 관련 사범 1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의 집과 사무실에서 ‘성리대전서절요’ 등 보물급 문화재를 포함, 799점의 문화재를 회수했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4일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장물취득,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경북 지역 사설박물관 원장 B씨와 골동품상, 수집가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04 12:03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 오돌뼈를 정상 오돌뼈와 섞어 시중에 유통한 육가공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1심에서 A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식품 생산·유통 관계자는 부당한 탐욕 추구로 국민 건강과 직결된 식품의 위생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03 21:18

두 달 전 의정부에 호원동에 위치한 신축빌라에 입주한 회사원 C씨(46)는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소음 때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위층에서 울려 퍼지는 발자국 소리 등 층간 소음은 물론 복도 계단을 오르내리며 걷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걷는 듯 확성기처럼 울려대기 일쑤기 때문이다. 더욱이 옆집에서 들려오는 화장실 이용 소리까지 들려오면서 급기야는 노이로제에 걸린 상태다. 이에 C씨는 건축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공사 규정에 맞춘 것으로 문제가 없다는 답변뿐이었다. 결국 C씨는 현재 다른 곳으로 이사할 계획을...

의정부시 | 박민수 기자 | 2015-11-02 21:16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부경찰서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자전거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찰관이 직접 교통안전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에게 정식 자전거 면허증을 부여함으로써 자발적으로 교통질서를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초 의정부 부용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첫 교육에서는 40여 명의 학생들이 자전거 면허증을 발급받았다. 자전거 타기 이론 교육에서부터 자전거 타기 전 안전점검, 보호장구 착용방법,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을 배운 학생들은 자신의 사진이 박힌 자전거...

사회일반 | 박민수 기자 | 2015-11-02 21:16

경기문화재단 북부사업단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4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 북부사업단 계약직 직원 A씨(40)는 지난 26일 오후 7시40분께 의정부 호원동의 한 상가건물 2층 난간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죽기 전 휴대전화로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를 지인들에게 보낸 점, CCTV에 혼자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영상이 찍힌 점 등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자신의 SNS에 목을 매기 직전까지 소주...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0-28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