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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8일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중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가 1명이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이로써 승리제단ㆍ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된 부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61명으로 늘었다.승리제단과 해당 보습학원에서는 지난 9일 확진자 53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이후가족과 접촉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승리제단 교인들이 기숙사 집단생활을 하고 이들 교인 가운데 한 명이 이 보습학원 강사로 근무하면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21-02-28 18:45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서울 GS칼텍스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흥국생명은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19-25 19-25 25-22 17-25)으로 패했다.이로써 두 팀은 나란히 18승9패, 승점 53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률에 앞선 GS칼텍스가 시즌 첫 1위로 올라섰다.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GS칼텍스의 강한 서브에 압도당했다. GS칼텍스 러츠-이소영-강소휘의 삼각편대에 고전한 흥국생명은 브루나를 앞세워 9-10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8 18:44

수원 권선지구단위계획이 변경을 앞두고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28일 수원시와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현산은 권선지구에 ‘국내 최대 단일 브랜드 단지’ 수원아이파크시티(1~9단지ㆍ총 6천658세대)를 조성하며, 2009년 분양 당시 병원ㆍ쇼핑센터 등 편의시설 건립을 약속했다. 해당 부지들은 현재까지 미개발 상태로 남았는데, 최근 현산에서 계획 변경(안)을 공개하며 잡음이 시작됐다.현산은 새로운 유휴부지 추진계획에서 상업용지(D1), 아파트 및 판매시설용지(C8ㆍF1ㆍF2) 등 부지에 대해 용도 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현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2-28 18:44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김건희의 결승골로 2021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특히 수원은 지난 2014년 제주전 1대0 승리 이후 무려 7년 만에 개막전서 승리를 거둬 ‘개막전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내며 힘차게 시즌을 출발했다.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 개막전에서 광주FC를 1대0으로 제압했다.수원은 이날도 지난해 선보인 3-1-4-2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노동건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박대원ㆍ민상기ㆍ장호익이 3백 수비진을 구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8 18:4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배곯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먹는 문제로 서러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성남시정을 할 때도 경기도정을 함에 있어서도 모두가 먹는 것만큼은 서럽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의 어린 시절 기억은 유난히 배고픔과 관련이 많다”며 “도시락 싼 책보자기를 둘러메고 걷고 뛰던 십 리(4㎞) 산길. 굳어버린 꽁보리밥에 콩자반 반찬이 전부인 도시락은 점심시간 전에 반 이상 비어 점심나절부터 저녁 무렵까지 하굣길은 따가운 햇볕 이상으로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1-02-28 18:44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법원이 3ㆍ1절 서울 도심집회 일부를 조건부로 허가, 재확산의 기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해 광복절 도심 집회에서 당초 100명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4만명이 넘게 모이는 등 조건부 허용이 현장에서 대규모 행사로 커질 가능성에 크기 때문이다.이 후 법원은 개천절과 한글날 땐 10명 미만의 차량 시위만 허용해 왔으나, 3ㆍ1절 집회 땐 10명 미만 차량 시위에 일부 2~30명 소규모 집회까지 허용되면서 비상이 걸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2-28 18:20

이천시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김일중 의원에게 경고와 함께 공개사과를 요하는 징계를 결정하자 시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김일중 의원에 대해 경고와 함께 공개 사과하라는 내용의 징계를 결정했다.이는 지난 24일 이천시민 777명이 김 의원의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접수하고, 일부 시민들이 지난 26일 시의회 정문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까지 하는 등 반발 여론이 거센 가운데 강행된 조치다.이에 김 의원 징계에 반대해 온 시민들은 징계를 강행한 의원들에게 주민소환제를 추진하

이천시 | 김정오 기자 | 2021-02-28 18:20

용인시 기흥구 성서천 상류에 세차장이 들어서려 하자 성복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세차장에서 나오는 폐수 등이 성서천으로 유입돼 수질을 오염시키고 자연경관마저 저해할 것이란 이유에서다.28일 용인시 수지구와 성서천 인근 성복자이 2차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수지구 성복동 515번지에 327㎡ 규모의 세차장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세차장 건축에 반대하고 있다.세차장 부지가 성서천 상류에 있어 세차장에서 발생한 폐수가 자칫 상류로 흘러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가 지난 2010년부터 201

용인시 | 김현수 기자 | 2021-02-28 17:35

1919년 3월 1일. 모두가 암흑 속에 숨죽여 살던 그 날.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학생 등 수천 명의 시민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짖은 날이다. 태극기와 함성은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 한반도를 뒤덮으며 독립의 염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이후 인천에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학생부터 교회 신도, 상인 등 수많은 인천시민은 만세를 외치며 밖으로 나왔다. 그중 많은 독립운동가가 일제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굽힘 없이 독립운동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2-28 17:14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제의 칼 앞에 맞선 할아버지의 절개는 제게 평생의 자랑입니다.”인천 만세운동의 역사를 쓴 계양구 황어장터 3·1만세운동을 주도한 심혁성 지사의 손자 심현교씨(69)는 할아버지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심씨가 7살이던 때 유명을 달리한 심 지사는 인천에서 전개한 가장 대규모 만세운동인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선봉에 섰다.평소 어려운 이웃을 보면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곳간을 털어주던 심 지사는 나라를 빼앗기고 슬픔에 빠진 국민을 바라볼 수 없어 당당히 일제의 총칼에 맞섰다. 비록 심씨가 어린시절 돌아가시긴 했지

인천뉴스 | 정한승 기자 | 2021-02-2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