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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이 지역의 특화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프로젝트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예술인이자 문화콘텐츠인 故천상병 시인과 그의 시, 그리고 대표적인 지역 먹거리인 부대찌개를 콜라보한 스토리 개발을 목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금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전당은 이를 통해 그간 의정부시가 지닌 미군부대, 접경지역 등 낙후된 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건전한 지역 문화발전 환경조성의 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앞서 지난해 8월 공모

문화일반 | 최원재 기자 | 2019-02-08

경기도미술관이 올 한해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롯해 아시아 국제교류전 등 풍성하다.먼저 3월26일부터 6월23일까지 특별전(가제)를 개최한다.동두천시, 시흥시, 평택시, 화성시,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기획한 전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미술관이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작품과 도내 6개 지역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에는 강성훈, 뮌, 박근주, 신혜미, 임동주, 정주영 등 국내 17명의 작가들과 중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태국 등 세계각국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각자의

공연·전시 | 최원재 기자 | 2019-02-07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고 전후 처리를 위해 파리강화회의가 열렸다. 독립운동가들은 이때를 놓치지 않았다. 파리강화회의에 신한청년당의 이름으로 한국 대표를 급파했다. 2월8일 일본 도쿄에서 유학생들이 2ㆍ8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이후 3월1일 서울과 평양ㆍ진남포 등 6개 도시에서도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3월1일 7군데 도시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는 다음날부터 인근지역으로 확산됐다. 3월 중순을 넘어서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중남부 지방에서 주로 일어났다.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만세시위의 절정기를 이뤘다. 3ㆍ1운동은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19-01-25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올 한해도 자원봉사 나서…어르신에게 초상화 선물하는 등 활발한 활동보여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자원봉사를 진행했다.지난 14일 오후 2시 팔달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자원봉사는 그림에 관심과 열정을 두고 있는 봉사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상화 그리기, 손마사지, 색채 테라피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초상화는 총 3편을 그려드렸으며 이 같은 행사는 벌써 지난 2년간 매달 한 번씩 진행해온 바 있다.이기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은 “앞으로도

문화일반 | 최원재 기자 | 2019-01-21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3일 대전충청지역의 맛디아 지파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총 2만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하기 위해서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료생은 곧 정식입교자를 의미한다.지난 5월 13일 유럽에서 500여명이 수료한 것을 시작으로 6월 3일 LA에서 545명, 6월 24일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베드로 지파에서 3천111명, 8월 12일에는 남아공에서 694명이 수료했다. 이어 9월 9일 전북지역의 도마

종교 | 최원재 기자 | 2018-12-28

‘타인능해’는 전남 구례에 있는 운조루의 쌀뒤주 마개에 새겨진 글자다. 아무나 열 수 있다는 의미로 운조루의 주인이 쌀 두 가마니 반이 들어가는 커다란 뒤주를 사랑채 옆 부엌에 놓아두고 끼니가 없는 마을 사람들이 쌀을 가져가 굶주림을 면할 수 있게 했다는 이야기다.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 쌀을 퍼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의 자존심을 생각해 슬그머니 퍼갈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배려는 운조루의 굴뚝에서도 드러난다. 부잣집에서 밥 짓는 연기를 펑펑 피우는 것이 미안해 굴뚝을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뒤주는 열고 굴뚝은 낮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18-12-27

아파트단지나 대형 건축물 주변에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우리 아파트에도 거북이 분수대와 조형물이 설치돼 있는데 가끔 저게 저기 왜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조형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저위치에 만들어야 했을까. 의미도 모르겠고 예술성이나 작품성도 있는것 같지 않은데 여기저기 설치돼 있는 조형물들은 왜 설치됐을까. 최근 평소 가지고 있던 조형물에 대한 의문이 해소됐다.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에 대한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설치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1만㎡ 이상의 건축물을 지으려면 건축비용의 일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18-12-21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62명 봉사자 헌혈 참여…“혈액 부족한 곳에 도움되길 바라”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봉사자들과 함께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을 통해 이날 파장동에서 현혈 봉사를 진행했으며 총 62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현재 국내 헌혈자의 75%가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겨울철 헌혈자와 수급 혈액이 부족한 상황인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몸소 이웃과 나눔으로 섬김의 본이 된 셈이다.이날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을 통해 백혈병, 혈액암, 대량 출혈 환

사람들 | 최원재 기자 | 2018-12-17

지난 2009년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자신의 자택 인근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했다. 또 안상영 전 부산시장, 임상규 전 농림부장관, 박태영 전 건보공단 이사장 등이 검찰에 범죄 피의자로 조사를 받던 중 투신자살했다. 필자가 수원지방검찰청 출입 당시 공안부장으로 재임했던 변창훈 전 서울고검 검사도 지난해 11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 수사’를 은폐하려 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지인의 사무실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수원지검 출입 당시 변창훈 검사를 떠올리면 항상 웃음 띤 모습에 차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18-12-13

일반 시민들이 ‘구지인씨 사망 1주기’ 를 앞두고 강제개종의 근절을 위해 미국 뉴욕타임즈지에 강제개종 금지 광고를 게재해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지난해 12월30일 신천지 교회에 출석 중이던 구씨는 부모와 개종 마찰을 빚다 질식사 해 안타까움을 샀다.2일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강제개종 피해자는 137명으로 여전히 종교관련 갈등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지인씨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자발적 후원자들이 성금을 모아 강제개종 금지 광고 게재에 나서게 됐다.지난달 28일자(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 사

문화일반 | 최원재 기자 |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