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866건)

1.5 센티 - 박경용할머니 작은 키가1.5cm 줄었다며가뜩이나 작은 키가1.5cm나 줄었다며눈시울적시는 아빠.가엾은 1.5cm.사람의 키는 어느 정도 자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자라지 않을뿐더러 나이를 먹으면 줄어드는 게 보통이다. 이 동시는 그렇잖아도 작은 할머니의 키가 1.5 센티 줄어든 것을 본 아빠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머니를 바라보는 작품이다. ‘가뜩이나 작은 키가/1.5cm나 줄었다며//눈시울/적시는 아빠’. 어린아이는 아빠의 그 눈시울이 이상하기만 하다. 고작 1.5cm 준걸 가지고 눈시울까지 적실 게 뭐냐고 고

문화 | 윤수천 | 2019-03-06

Q: 고2 여학생인데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친구사이에서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고, 평소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뭔가 기분도 자주 꿀꿀하고, 이렇게 지내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A: 뭔가 생활에서 만족스럽지 않고 불편한 마음이 계속 드나 보네요. 또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답답함과 혼란스러움이 느껴집니다.내 마음을 잘 돌보지 않고 주위 사람이나 환경에만 맞추다 보면 어느 새 마음이 힘들

문화 | 남영후 | 2019-03-06

너 나 할 것 없이 사방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라’라고 외치지만 정작 방법과 전략이 없는 조직이 대부분이다. 추상적인 얘기도 아니고 멀리 볼 것도 없다. 지금 우리 곁에서, 바로 일어나는 일이다. 안 되는 기업, 쓰러지는 기업, 망하는 기업, 사라지는 기업을 남 일 구경하듯 볼 수 없는 이유다.기존의 아날로그적 사고방식과 타성에 젖은 대처방식, 구태에 갇힌 권위적인 리더십으로는 기업을 일으킬 수도, 보존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다. 하루만 멈춰도 퇴보하게 마련이고 하루만 묵혀도 구닥다리가 되고 마는 시대다. 이 책은 바로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3-05

2016년 첫 선 이후 매회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 가 오는 27일부터 5월까지 세차례 진행한다.해피런치콘서트 시리즈는 평일 낮 시간,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수준 높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공연이다. 평소 문화예술 참여에 제약을 받았던 직장인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색 로비 음악회다.올해는 멘델스존과 모차르트,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대표 음악가와 그드르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오는 27일 첫 번째 공연의 주제는 ‘멘델스존의 음악이야기’다. 낭만주의의 걸작이라고 불

공연·전시 | 허정민 기자 | 2019-03-06

성남큐브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이 열리고 있다.오는 6월30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지난해 성남큐브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수집된 작품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다.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성남큐브미술관의 공공성을 대내외적으로 확인하고 알리며, 나아가 지역내 건강한 미술관문화를 창출하려는 성남문화재단의 꾸준한 의지와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재단은 지난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11점의 작품을 수집했다. 특히 지역의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성남의 발견’에 참여한 유한이 작가의 신작을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3-06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화분권·문화자치 원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경기문화재단을 비롯해 전국 16개 광역 시ㆍ도의 문화재단 협력기구인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는 지난달 28일 광주 전통문화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화분권·문화자치 원년을 선언하며 뜻을 모았다.김윤기 한광연 회장은 이 자리에서“문화분권은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고유한 문화양식을 보호ㆍ확산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지역 시민들의 문화 참여 권리를 보장하는 핵심정책들이 현장에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선언의 취지를 밝혔다.아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3-06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7월13일까지 도시농부의 공동체 수레텃밭(Community Garden)’을 운영한다.시민들이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키우며 가꾸는 텃밭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도시농부의 공동체 수레텃밭’은 봄(3월~7월), 가을(8월~11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시민들은 화성종합경기타운(화성시 향남읍) 내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주변 유휴공간에서 세대 당 1대의 수레텃밭을 운영할 수 있다. 무엇도바 지역 내 텃밭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도시생태 농업으로, 화학농약, 제

문화일반 | 허정민 기자 | 2019-03-06

군포문화재단은 장례풍속을 익살스러운 놀이와 흥겨운 가락으로 풀어낸 연극 ‘다시, 다시락(絡)이’를 오는 8일 연다.이날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연극창작플랫폼 사업으로 군포문화재단과 공동제작했다. 다시라기는 전남 진도에서 70여년 전까지 내려오던 장례풍속이다. 출상 전날 밤에 밤을 새면서 노는 익살스러운 놀이로 온 마을 사람들이 상가에 모여 노래와 춤, 재담으로 슬픔과 괴로움을 웃음, 멋, 흥겨운 가락으로 흘려보내는 통과의식이다.공연에서는 우리 선조들이 이뤄놓은 갖가지 연극적 유산을 토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3-06

수원시청소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이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관 내 안전한 시설에서 운영된다. 5번 이상 진행되는 다회기 프로그램과 2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단회기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다회기 프로그램은 꿈 찾기, 자아탐색, 진로컨설팅,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등 5번 이상의 활동을 진행하며 진로탐색을 위한 체계적인 구성이 장점이다. 요리사, 여행설계사 등 22개 직업군으로 이루어진 단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3-06

사회가 발전하면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문화 분야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셈인데 이들을 위한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김동언 교수는 5일부터 12월까지 매주 격주 화요일마다 독자들에게 ‘김동언의 문화 들여다보기’로 문화 관련 최근 경향과 문제점 등 다양한 이슈를 들려줄 예정이다.현재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지난 2008년부터 수년간 수원화성국제연극제를 총괄 기획했으며 로봇 ‘에버’를 주인공으로 한 창극을 선보이는 등 문화감각이 뛰어난 인물이다.

문화 | 김동언 |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