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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25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의 석연치 않은 사퇴가 외압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경제자유구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임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제 김 청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내년 9월말까지 임기를 1년5개월가량 남기고 사퇴한 배경을 두고 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일각에서는 청라 G-시티가 진척 없이 끝나 청라주민들로부터 여론이 안 좋은데 따른 후속조치라고 하지만 이를 납득할 수 있는 시민은 많지 않다”며 “지난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4-25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시장의 쇠락에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 임대단지가 직격탄을 맞았다. 전체 단지 매출의 60% 이상, 고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들 업종의 매출이 해마다 감소, 업종 다변화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5일 평택 어연한과 화성 장안1ㆍ2, 파주 당동 등 도내 8개 외투기업 임대단지에 입주한 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7조 8천490억 원이다. 이 중 디스플레이 업종은 3조 3천210억 원(42.3%), 자동차 업종은 1조 4천

경기뉴스 | 김태희 기자 | 2019-04-26

여야가 25일 선거제·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놓고 강하게 충돌, 국회가 밤늦게까지 난장판이 됐다.특히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경호권 발동하에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올릴 공수처 법안을 의안과에 접수하는 과정에서 한국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강하게 충돌, 국회선진화법 제정 이후 모습을 감췄던 ‘동물 국회’가 재연됐다.또한 바른미래당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사개특위)에 올릴 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 위해 이틀 사이에 소속 위원 2명(오신환·권은희)을 모두 교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6

“나의 고향은 양주다. 나는 풍광이 맑고 아름다운 이 양주땅에서 소년시대를 순전히 조부의 사상적 감화를 받으며 자라났다. …그 분의 사상은 ‘중국을 치자’함이다. …이리하여 나는 조부의 감화로 이 산골구석에 묻혀 있을 때가 아니란 자각을 얻고…” 1933년 9월호에 실린 여운형의 자서전 첫머리 부분이다. 1886년 양평군 신원리에서 태어난 몽양 여운형은 1900년 집안 어른 여병현의 권유로 배재학당에 입학하여 영어와 물리 같은 신학문을 배웠다. 배재학당 학생들이 조직한 협성회에 가입하여 배운 토론과 웅변은 평생 유용한 도

정치 | 김영호 | 2019-04-26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변을 놓고 경기도 공직사회가 크게 술렁였다. 검찰이 당선무효를 상회하는 수준을 구형, 재판부 선고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기 때문이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5일 이 지사 사건 결심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도지사에게 징역 1년6월ㆍ벌금 6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의 최종 판결에서 금고 이상 혹은 벌금 100만 원의 형이 내려지면 도지사직이 박탈된다. 이와 관련, 1심 선거공판은 다음 달 열릴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검찰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4-26

경기도와 31개 시ㆍ군이 올해 총 2천억여 원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202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 18% 감소를 목표로 설정,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도는 25일 도와 각 시ㆍ군 미세먼지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열어 올해 주요 대책과 사업을 설명하고 국ㆍ도비 보조사업과 추가경정예산 사업 등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주요 회의 내용을 보면 도와 31개 시ㆍ군은 25개 분야에 걸쳐 국비 1천178억 원, 도비 189억 원, 시ㆍ군비 936억 원 등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4-26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일회용 제품 사용을 저감하고, 사용을 자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원하도록 하는 조례를 추진한다.17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태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3)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1회용 제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 해당 조례는 26일 입법예고한 뒤 다음달 14일부터 열리는 제335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이 조례는 일회용 제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자연환경파괴와 환경오염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고자 마련됐다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4-26

경기지역에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봄철에만 16건의 노로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집단설사가 발생, 도는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는 지난 3월 이후 경기도 내 어린이집과 초ㆍ중ㆍ고교에서 노로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집단설사가 16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같은 지난해 같은 기간 8건보다 2배 많은 수치다.노로 바이러스는 집단 설사 등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을 유발하는 원인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병원체로, 오염된 식품 또는 물 등을 통해 전파된다. 지난해 도내 수인성 식품매개 감

경기뉴스 | 김태희 기자 | 2019-04-26

이언주 의원(광명을)의 탈당으로 바른미래당 경기 의원이 3명만 남은 가운데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수원갑)이 25일 정병국(여주·양평)·유의동 의원(평택을) 등 옛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의 탈당을 공개 요구하고 나서 양쪽으로 완전히 나눠지는 양상이다.국회 교육위원장인 이 의원은 이날 개인 성명을 내고 “유승민 의원은 꼭두각시 데리고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라”고 요구했다.그는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 패스트트랙을 어떻게든 막겠다는 행태가 한국당 의원인지 바른미래당 의원인지 헷갈릴 지경이다”면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한국당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4-26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5일 이재준 고양시장·장덕천 부천시장·박승원 광명시장이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최우수 등급에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49곳(21.7%)만이 포함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공약실천계획서 평가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 작성·공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