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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가 지난 총선에서 빼앗긴 텃밭 쟁탈전에 돌입, 그 탈환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8일 본보가 지난 제17대부터 20대까지 더불어민주당(옛 열린우리당ㆍ통합민주당)과 미래통합당(옛 한나라당ㆍ새누리당)의 경기지역 59곳의 총선 결과를 분석한 결과, 여야가 각각 독식하지 못하고 각축을 벌여온 선거구는 37곳이었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통합당이 지속적으로 장악해온(제17~19대 총선) 수원병ㆍ성남분당갑ㆍ분당을ㆍ김포갑ㆍ광주갑 선거구에서 승리해 통합당의 흐름을 끊은 바 있다.

정치 | 최현호 기자 | 2020-03-28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자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는 시ㆍ군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추진한다. 총 4천억 원의 예산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를 활용한 도비 매칭 재난기본소득이 도입된다고 가정되면 모든 도민에 추가로 10만 원을 지급할 만큼 재정 운용 폭이 넓어져 관심이 집중된다.이재명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이어 도내 일부 시ㆍ군들이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에 나서고 있다. 시ㆍ군민들이 겪은 고통과 지역경제 몰락을 막기 위해 오로지 이미 정해진 예산을 쥐어짜고 우선순위를 바꾸어 마련해야 하므로 너

정치 | 여승구 기자 | 2020-03-27

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경기도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해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앞서 전날 후보 등록에서 202명이 등록을 마쳤고, 이날 추가로 39명이 이름을 올렸다.경기지역 59곳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성남분당을 선거구로, 민주당과 통합당 등 모두 7명이 이름을 올려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59명, 민생당 7명, 정의당 18명, 우리공화당 8명, 민중당 15명, 친박신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5명, 기독자유통일당 3명, 기본소

정치 | 최현호 기자 | 2020-03-27

미래통합당 김용남 수원병 후보는 27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은 휴전 이후 단 한 순간도 무력도발을 멈춘 적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21대 국회에 꼭 들어가 문재인 정권의 흔들리는 안보와 거꾸로 가는 대북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도발 등으로 희생된 용사들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

정치 | 김재민 기자 | 2020-03-27

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 단원갑 후보는 27일 “아동과 청소년 대상 범죄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은퇴자에게 정규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까지 갖춘 ‘학교보안관 제도’가 안산시에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학교보안관 제도’ 도입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안산 관내 초등학교에 상시 근무하는 학교보안관을 배치하는 시범사업을 시행, 학교폭력을 방지하고 상시순찰을 통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구상이다.현재 안산시의 경우, ‘배움터지킴이’와 ‘로보캅순찰대’ 등 학교

정치 | 김재민 기자 | 2020-03-27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후보는 27일 “코로나19 ‘마스크 대란’으로 국민들이 전국의 약국 앞마다 긴 줄 행렬로 늘어선 데 이어 이번에는 코로나 경제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고작 1천만 원의 긴급대출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소상공인센터에 줄을 서는 데자뷰를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현 정부가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한 설익은 대책을 서둘러 내놓는 바람에, 가뜩이나 힘들어 하는 국민들과 상인들에게 긴 줄서기의 고통만 주는 우매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

정치 | 김재민 기자 | 2020-03-27

20대 국회에서 음주운전 처벌수위를 대폭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의 원조라는 평을 들었던 미래통합당 주광덕 남양주병 후보가 27일 21대 국회 입법공약 1호 법안으로 ‘n번방 처벌강화법’을 대표발의 하겠다고 밝혔다.주 후보는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국민적 분노에 공감하며, ‘아청법(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성폭력범죄특례법’ 등 관련 법률상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입법을 예고했다.현행 ‘아청법’은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임을 알면서도 이를 소지한 자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의 이하의 벌금

정치 | 김재민 기자 | 2020-03-2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ㆍ시행 중인 재난기본소득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으로 이어가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 도민에게 기본소득이 지급되는 가운데 여유가 있는 도민들은 사회 소속감을 확인하고 이를 다시 기부하자는 것이다.이재명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의 제안에 감사 의사를 전했다.앞서 원 의원은 지난 26일 “재난기본소득 기부 운동을 제안한다. 논쟁보다 값진 것은 기부”라며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옳으냐는 논란도 있다. 논쟁은 의미 있지만 지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3-27

‘재난기본소득 끝장 토론’의 핵심은 ‘지역화폐ㆍ기본소득의 경제 효과 여부’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해당 정책이 ‘경제 수요’를 키우며 생산ㆍ투자ㆍ고용과 연계된다고 주장했지만 미래통합당 측은 이를 ‘헛돈’이라고 규정하며 실질적인 선별 지원 정책을 주문했다.26일 밤 11시 10분부터 27일 0시 40분까지 진행된 MBC ‘100분 토론’은 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을 주제로 진행됐다. 찬성 측 패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다. 반대 측 패널은 신세돈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20-03-27

재난기본소득을 두고 ‘끝장 토론’이 열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 기본 개념을 설명했다. 토론 상대방인 미래통합당 인사들이 지역화폐 사용 원리를 오해하고 지적하자 이를 바로 잡고 나선 것이다.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과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은 26일 ‘MBC 100분 토론’에서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화폐를) 상인이 받으면 (그들이 돈을 급히 써야 할) 도매상 재료 구입이나 임대료 납부 등에는 못 쓰는 거 아닌가”라며 “경기도 지역화폐를 서울시에서도 사용 못 하는데 이들의 어려움은 어떻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