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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실한 관리지침으로 인해 경기도 내 교량 1천300여 곳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연장 100m 미만의 소규모 교량에 대한 안전 점검은 사실상 눈으로 살피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교량은 정부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규모별로 1ㆍ2ㆍ3종으로 나뉜다. 1종은 연장 500m 이상, 2종은 연장 100m 이상의 교량이며 100m 미만의 소규모 교량 등은 3종으로 분류된다.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에는 1종 301곳, 2종 4

도·의정 | 김태희 기자 | 2019-03-19

경기도가 평화협력 시대 중심으로 가기 위한 자문역으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현역 국회의원 2명 등을 위촉했다. 도는 ‘평화 어벤저스’를 방불케 하는 평화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통일경제특구 추진ㆍDMZ 보존 및 활성화 등 남북교류사업의 내실화를 기한다는 복안이다.도는 20일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재명 도지사의 남북교류사업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종석 전 장관과 이화영 도 평화부지사로 정해졌다.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32명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3-19

여야는 18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한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동향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은 미사일 발사장 복구를 ‘미사일 발사 준비’로 결부시키는 분위기를 차단하고 나선 반면 자유한국당은 국방부가 북한 눈치를 살피느라 남북군사합의서 위반사항에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동창리 미사일 관련 활동’이라는 말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외관상 복구는 된 것으로 보이지만 기능적 복구가 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방어막을 쳤다.그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9

여야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창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질 문제보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가짜뉴스’”라며 “전 세계 선진국에는 비례대표가 없다는 이야기는 국민의 민주의식을 혼란시키고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합의를 흔드는 반민주적 선동”이라고 자유한국당을 겨냥했다.그는 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 군인들이 선동했다는 주장들을 야당에서도 일부 동조하고 있고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19

경기도가 수천억 원의 정부 지방교부세를 삭감당할 위기에 놓였다. 민선 6기 시절 정부 감사에 적발된 사업에 대한 벌칙 때문이다. 도는 지적 사업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 삭감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감사원 감사나 정부 합동감사에서 업무 부적정 처리 등으로 지적받은 8건의 지방교부세 감액 심의 대상 사업을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통보받았다. 교부세 감액 심의 대상 사업들의 총 사업비는 2천90억 원에 달한다. 교부세 감액 심의 대상 통보를 받은 사업은 예산 편성 및 집행 부적정 지적을 받은 2015~2016년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3-19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은 18일 북한의 임산부와 5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송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 9개 도, 60개 군에서 임산부와 수유모, 5세 미만의 영유아 등 하루 50만 명에게 인도적 식량 지원활동을 펼쳐왔는데, 올해 예산이 45% 모금에 그쳤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그는 프라빈 애그러월 세계식량계획(WFP) 평양사무소장으로부터 받은 ‘비스켓’을 들어보이며, “생후 1천일 동안의 영양 공급이 평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3-19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은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같은당 김명연 의원(안산 단원갑)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홍 의원이 지난 1월 29일 대표발의 한 ‘소상공인기본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도모하고, 본격적인 심의에 앞서 관련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들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이루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의 정책에 의해 생존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3-19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 단일안에 합의했지만, 각 당에서 불거진 이견 탓에 막판 난항을 겪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지역구 225석·권역별 비례대표 75석·연동률 50% 적용’을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 합의안과 관련, 정당별 의원총회를 열어 추인 작업을 준비 중이다.하지만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100% 연동률’을 관철하지 못한 데 대한 비판이 많은 데다 바른정당 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진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실제 성사되기까지는 진통이 예고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19

경기도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추진계획’ 개편안을 마련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시상 시ㆍ군을 10개에서 14개로 늘리고, 최종 순위 결정에 도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18일 도에 따르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모두 14개 정책에 600억 원 규모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게 된다.특히 도는 지난해 정책공모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해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3-19

지석환(더불어민주당ㆍ용인1)·진용복(더불어민주당ㆍ용인3)·남종섭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4)이 지난 15일 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개인택시용인지부장 외 2명, 시청 택시운수팀장과 함께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택시 측 관계자들은 “현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카드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택시업계 불황의 여파로 카드수수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시청 측은 해당 내용을 경청하고, “택시업계의 요청을 정책으로 반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