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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인간의 모든 창조적인 행위를 일컫는다.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요리하는 것도, 머리를 물감 통에 집어넣어 흰 종이에 그려내는 것도 모두 예술이다. 고급 예술과 사회 통념에 반기를 들고 자유로운 연대를 지향했던 1960~70년대 전위예술 플럭서스는 예술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변화시켰다.백남준아트센터가 지난 1일 개막한 2021 백남준전 는 플럭서스를 통해 백남준을 바라본다.재치와 유머, 그 안의 해학은 플럭서스 운동과 백남준 세계의 핵심이다. 백남준과 플럭서스 작가들의 작품과 아카이브 200여점을 통해 플럭서스의 당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4-08 18:29

매년 4월7일은 보건의 날로 국민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 도내 보건소와 의료진들은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밤낮없이 움직이고 있다. 특히,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이 적은 경기북부 지역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까지 하고 있다.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양주시 보건소를 찾아 그들의 노력과 고충을 들어봤다.지난 5일 오후 1시께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양주시 보건소에선 점심시간이 지나자마자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3명의 보건소

건강·의학 | 김은진 기자 | 2021-04-06 19:04

40대 남성 K씨는 술과 흡연을 즐기며 살았다. 어느 날부터 양반 다리가 잘 안됐다. 바닥에 앉기 어렵고 골반과 사타구니 쪽에 통증이 나타났다. 곧 괜찮아지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계속했지만, 갑자기 발을 디딜 때마다 골반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쩔뚝거리며 걷게 됐다.혈액순환 장애로 뼈가 썩는 질환인 고관절 무혈성 괴사의 증상이다. 무혈성 괴사의 원인은 지나친 음주와 흡연, 스테로이드제의 과도한 사용, 대퇴골 경부 골절, 탈구, 통풍 등 다양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괴사도 있다. 비교적 젊은 층인 30~50대에 주로 발생하

건강·의학 | 허동범 | 2021-04-05 16:28

건강한 삶을 위해선 혈관 노화 관리가 중요하다. 혈관 노화는 정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흔히들 혈관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동맥경화증으로 알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질환이 있다. 죽상경화증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의 도움말로 혈관 건강의 적 죽상경화증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살펴봤다.■고콜레스테롤 혈증, 혈액 순환 막아죽상경화증은 걸쭉한 상태의 ‘죽’과 단단하다의 ‘경화’를 합친 말이다. 동맥의 내막에 생긴 지방과 세포덩어리인 죽종이 혈관을 좁게 만들어 혈액이 잘 흘러가지 않게 되는 상태를 뜻한다.심장마비나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4-05 16:26

통풍에 의한 급성발작으로 응급실까지 찾는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 환자의 건강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의료계는 분석한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손경민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김현아 교수(성심병원) 연구팀이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한 통풍 및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병원 방문 및 의료비 추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국내 최초로 통풍 환자들의 병원 내원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통풍환자의 연간 유병률은 2010년 10만 명당 2천433명에서 20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4-05 16:26

고령층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접종 전후 금주해야 한다.문제는 코로나19 이후 술을 마시는 사람이 급증했다는 점인데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 가구 이상 월평균 주류 소비지출은 1만8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2% 증가했다.코로나 19로 인한 홈술과 혼술 문화 확산으로 음주가 늘어난 상황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다 보니 알코올이 백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접종 시기에 술을 마실 경우 알코올이 면역 체계를 손상

건강·의학 | 전용준 | 2021-03-29 20:27

발바닥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늘고 있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살펴보면, 2015년 19만여 명이던 족저근막염(발바닥근막성 섬유종증) 환자는 2019년 28만여 명으로 43.4% 증가했다. 남성은 30대부터 50대까지의 환자가 많았고, 여성은 40대와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활동이 많아지는 7~8월이 가장 많았다.■장시간 걷기, 잘못된 걸음걸이 등 원인 다양해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통증, 발뒤꿈치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걷다 보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해 방치하기 쉽다. 통증이 6개월 이상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3-29 17:07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 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는 이른 시일 내에 검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29일 밝혔다.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대상은 2020년도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으로, 성별·연령별 검진이 포함된다.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검진기간을 올해 6월 말로 연장했다.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 검진기간 연장으로 아직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제 불과 3개월 남짓 남았다”며 “검진 기간이 종료가 가까워지는 5~6월엔 대상자들이 몰릴 수 있어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3-29 17:01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약사가 약국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밖으로 나가는 겁니다. 이를 위한 약사 직역을 창출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62)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비대면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면하면서 새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 과제다. 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제대로 된 약 서비스를 국민에게 돌려주려는 방안이다.이를 위해 올해 도약사회는 ▲사회약료서비스 제도화 및 활성화 도모 ▲언택트 시대조류에 부응하는 지부ㆍ분회 회무환경 구축 ▲약료기반 약사행위체계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3-29 16:59

분당서울대병원이 복부 조직 손상 등 유방재건수술 합병증 원인을 분석했다.유방재건수술의 한 방법은 자가조직 이용 수술이다. 이는 환자 자신의 뱃살 및 등살을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안정성이 검증됐으나 수술이 어렵고 조직을 채취한 복부에 탈장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명유진ㆍ정재훈ㆍ허찬영 교수) 연구팀은 2006년부터 13년간 이 병원에서 유방재건수술을 받은 568명 환자의 신장, 체중, 연령 등 총 13개 데이터를 프로그래밍으로 분석,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했다.그 결과 환자의 개별 위험

건강·의학 | 이정민 기자 | 2021-03-2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