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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단된 수원시의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이 올 상반기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가까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8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옴니시스템㈜, KT와 함께 ‘수원형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들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의 협력 분야와 역할을 나누고, 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이들은 오는 4~5월 자전거 운영방식과 요금 등 세부 운영계획을 협의한 뒤 이르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2-25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제50회기(희년)를 맞아 ‘지난 100년 평양!, 오는 100년 안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2020 부흥안양 운동’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한국교회 부흥의 진원지가 되었던 것처럼 오는 100년 한국교회 재부흥의 진원지가 ‘2020 부흥안양’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관희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 24일 공개한 2020 부흥안양 운동 세부추진 계획을 소개한다.■50년사(희년사) 발간을 통한 부흥안양 기반 구축2020년은 안양 땅

안양시 | 한상근 기자 | 2020-02-25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서운 기세로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지역사회 확산이 대구·경북만의 사례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 23일 감염병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의료진은 물론 국민 모두 ‘방역의 주체’라는 인식과 행동이 절실한 때다.하지만 지침을 어기고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대면접촉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부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은 A군(19)은 지난 19일부터 감기, 콧물 등의 증세를 보였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한 그는 21일 오전에야 집 근처 병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0-02-25

행정이 주민 욕구를 못 따라가고 있다. 단순히 늦고 빠름의 문제가 아니다.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건 내 주변 안전이다. 모든 언론이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전국 상황이다. 24일 정오 현재 정보의 경우, ‘코로나19 환자 총 763명·사망 7명…신천지 관련 458명 확진’으로 보도되고 있다. 지역 정보로는 ‘대구ㆍ경북ㆍ청도’의 추이가 전부다.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 동네 정보’는 거의 없다.이와 관련해 주목을 끄는 ‘페이스북’이 있다

사설 | 경기일보 | 2020-02-25

전통시장의 매출은 2014년 이후 반등하여 꾸준히 상승하였지만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오프라인 마켓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판매 중개업체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0.9% 감소한 반면 간편결제, AI 상품추천, 빠른 배송으로 무장한 쿠팡 등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14.2% 늘어났다. 특히 전통시장은 여름, 겨울 등 외출이 꺼려지는 날씨와 코로나 19 등 전염병 유행으로 매출이 급감하기도 하고 배송, 신기술 도입에 불리한 상황이어서

오피니언 | 신성식 | 2020-02-25

4·15총선이 두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거대 여야 양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정권심판과 야당 심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여야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개혁공천에 나서고 있다. 중견들의 험지 출마를 종용하고 영입 인재들을 전략적 지역에 투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야 각 당의 텃밭의 경우에는 현역의원들을 대폭으로 공천에서 배제하며 물갈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요란한 개혁공천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앙당의 자기 합리화에 그치고 지역 유권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구태 정치의 모습에 불과하다.인천지역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0-02-25

4·15총선이 다가오면서 의정부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중당 후보 대결로 정리되고 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통합하고 현 의정부을 국회의원으로 친박신당을 25일 창당하는 홍문종 의원(4선)이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구도가 단순화됐다. 본선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가 누가 될 것인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세 명의 예비후보가 나섰던 민주당은 김민철 전 지역위원장과 문은숙 전 이낙연 총리비서관 2명의 경선으로 좁혀졌다. 4명의 예비후보가 겨뤘던 통합당은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과 국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20-02-25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우리 사회는 불안과 긴장상태에 놓여 있으며, 사람들은 전염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과 모임을 꺼리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코로나19 사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시휴관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많은 프로그램이 중단되거나 축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에게 급식서

오피니언 | 박미현 | 2020-02-25

희망과 꿈을 안고 시작한 2020년 새해부터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에 따른 사람과의 만남에 제약이 따르고 경제적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고 그냥 앉아만 있을 때가 아니다. 이런 국가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 애국선열들이 보여 주었던 3ㆍ1 독립 정신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는 3월1일은 101번째 돌을 맞이하는 3ㆍ1절이다. 3ㆍ1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독립운동을 했던 수많은 애국선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우리 민족을 침략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일본 관동지

오피니언 | 정병천 | 2020-02-25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게 아니라 불안과 공포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불안과 두려움의 날들이 어서어서 건너가기를 빈다. 이참에 우리가 모두 조용히 명상해 보며 이 병이 주는 뜻이 무엇인지 본질부터 다시 생각해 보자. 아, 지금까지 욕망과 욕심으로 살아온 우리들의 삶의 방식에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몸부림이다. 우리는 내 들숨이 이웃의 날숨이며, 내 날숨은 이웃의 들숨이 되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된 존재이다. 이렇게 병이 돌고, 불안이 높아지면 마음도 까칠해지기 쉽고 남한테 상처를 주고 스스로도 상처

오피니언 | 김옥성 |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