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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출기업은 9만7천418개(관세청, 2019년 기준)이다. 중소기업이 9만4천529개(97%), 중견기업이 2천32개(2.1%), 대기업이 857개(0.9%)로 중소기업의 비율이 월등하다. 반면, 기업당 평균 수출액은 대기업이 4억불로 100만불인 중소기업에 비해 400배나 많다. 더욱이 연간 10만불도 수출을 못 하는 기업이 전체 절반을 넘어설 만큼 영세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 통상지원 사업에 참여한 도내수출기업 90%의 평균 근로자 수는 21명의 소규모 기업이다. 이 중 상당수는 고

오피니언 | 이계열 | 2021-01-19 21:05

프로야구 연봉 조정신청이 9년 만에 나왔다. 지난 시즌 ‘홀드왕’인 주권(KT 위즈)에 의해서다. 연봉 조정신청은 선수와 구단간 연봉 계약에 실패하는 경우 제3자인 한국야구위원회(KBO) 조정위원회에 중재를 구하는 제도다. 주권은 지난해 77경기에 나서 6승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2.70으로 팀의 창단 첫 2위 도약에 기여했다. 이를 근거로 주권은 2020시즌 연봉 1억5천만원에서 1억원이 오른 2억5천만원을 구단에 요구했고, KT는 2억2천만원을 제시했다. 3천만원 격차로 조정신청에 이르렀다.주권으로서는 2년 연속 팀 경기

오피니언 | 황선학 문화체육부 부국장 | 2021-01-19 21:05

노후화된 공동주택이 골칫거리다. 건축 3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1978~1991년 준공)은 경기도내에 1천494곳, 22만5천800여가구에 이른다. 노후 공동주택이 가장 많은 지역은 부천시로 249곳이다. 이어 수원시(144곳), 안산시(121곳), 고양시(119곳), 안양시(111곳) 순이다. 노후 공동주택은 난방, 급수, 균열, 파손, 누수, 주차난 등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안전 문제도 심각하고 도시미관도 저해한다.본보가 노후 공동주택 현장을 점검했다. 1986년 준공된 광명시 철

사설 | 경기일보 | 2021-01-19 21:0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 구속일은 18일 오후다. 직후부터 외신이 일제히 삼성의 위기를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의 최상층부에 ‘공백을 만든 선고’라고 평했다. 통신은 “이 부회장 부재로 대규모 투자나 전략적 중장기 움직임은 지연되거나 복잡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삼성이 ‘비상사태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 최대 기업의 경영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논평했다.일본은 교도ㆍ지지통신을 비롯해 주요 언론이 이 부회장 실형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삼성의 앞날에 대한 우려는 일

사설 | 경기일보 | 2021-01-19 21:05

행정안전부가 새해에 밝힌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모두 5천182만9천23명으로 전년도 보다 2만838명(0.04%) 감소했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27만6천명에 그쳤지만 사망자는 30만명을 넘어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구 데드크로스(Dead-Cross)’라 불리는 이런 현상은 당초 정부가 예측한 2029년보다 9년이나 앞당겨졌다.이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예측한 2060년의 한국의 모습은 5천만명의 인구가 2천500만명으로 줄어 생산인력과 학생, 군에 입대할 자원도 반 이하

오피니언 | 고문현 | 2021-01-19 20:46

Like all the commercial establishments at the airport, the products at the convenience store are more ------- than those sold in stores outside.(A) cost(B) costing(C) costly(D) costliest정답 (C)해석 공항에 있는 모든 상업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편의점 제품들은 외부 상점들에서 판매되는 제품들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해설 형용사 자리 채우기 문제빈칸 앞뒤에 more ~ than이 쓰였고 ‘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1-01-19 10:08

‘정인이 사건’을 두고 많은 사람이 어린 생명을 살릴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없던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고 분노하고 있다. 아동학대의 문제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미디어를 통해 많은 아동학대 사건들이 보도되고 있지만, 아동학대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아동학대 건수는 각각 2만4천604건, 3만45건으로 아동학대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아동학대를 줄이고자 아동학대 인력 확충, 인력의 전문성 강화, 예산 확보, 아동학대 처벌 강화

오피니언 | 이창휘 | 2021-01-18 20:12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1-18 19:53

지난 연말부터 시작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 추세에 접어들긴 했으나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지난 주말에 정부 당국은 일부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완화하였으나 방역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하지 않고 이달 말까지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고강도 집합금지 조치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피해는 그 한계를 넘어 붕괴 직전에 달하고 있어 그에 따른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정부가 추가 예산을 동원해서 지난 1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는데 피해가 극심한 자

사설 | 경기일보 | 2021-01-18 19:51

전 세계 1억 명 감염이라는 미증유의 코로나19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주택보급률이 2002년말 100%를 넘었는데도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을 주도하는 수도권은 이제 하나의 도시권 형성으로 도시 연담화가 본격화, 서울과 경계가 사라진지 오래다.서울과 수도권 기능집중과 광역화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참여정부 시절 내세운 국토 균형발전정책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국토공간 전체의 공동번영을 위해 산업전략과 공간전략을 재편해야 되는 시점이다

오피니언 | 박종렬 | 2021-01-18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