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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이 세차다.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친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철이지만 자연의 섭리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라던가, 그래도 옛날같은 겨울이 아니다. 눈이 무릎까지 쌓이도록 내리기가 예사였던 그런 겨울은 아니다. 강물이 몇겹씩 두껍게 얼어붙는 그런 겨울 또한 아니다.그렇지만 역시 겨울은 겨울이다. 삼라만상이 얼어붙었다. 녹음을 자랑하던 산천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부천 정명고와 김포·양평고, 여주 자영농고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의 고교교육과정 우수교를 심사한 결과 경기도내 4개교가 최우수교로 선정됐으며, 수리고 등 13개교가 우수교로 평가됐다.이번 공모에서 우수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 개인별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수원시 영통구가 매탄4지구 상업지구내 대형상가 건물에 입점한 업소들의 복층형 불법 구조변경(본보 19일자 19면 보도) 사실을 확인, 행정처분을 내렸다.구는 22일 매탄4지구 대형상가의 불법 복층형 구조변경이 만연하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조사를 벌여 불법사실이 확인된 K·B업소 등 5곳의 건물주에게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1차계고장을 발송키로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김포시가 시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본보 18일자 4면 보도)에도 굴절버스 도입을 강행할 방침이어서 파문이 예고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3월을 전후해 굴절버스 1대를 무상으로 임대, 시범 운행하고 주민들의 반응과 여건 등을 감안해 내년 하반기부터 굴절버스를 유상으로 임대, 운행할 방침이다.그러나 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1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무실과 롯데건설 잠실사무소,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 임직원 승용차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영일 의원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고 덧붙였다.검찰 고위 관계자는 “롯데그룹이 주요 서류를 임직원 승용차 등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쌍용차 채권단이 22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란싱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란싱그룹은 내년 1월 초부터 3주에 걸쳐 쌍용차에 대한 본격적인 정밀실사를 벌인 뒤 채권단에 최종 입찰가격을 제시, 구속력있는 MOU를 체결하고 이후 가격협상을 거쳐 내년 3월안에 본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주채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수원시는 22일 올해 추진한 시책과 사업중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 시책 및 사업 7건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시의원, 지역 언론인,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인터넷 및 서면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Best 7’ 시책 및 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다./우승오기자bison88@kgib.co.kr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유가족들과 합의를 했는데도 항소심에서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유철환 부장판사)는 22일 음주사고 후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로 기소된 이모씨(32·고양시 덕양구), 김모씨(23·속초시 금호동) 등 2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각각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재판부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판교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지 보상이 시작된 2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토지주들이 보상가 현실화를 요구하며 집단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성남시 판교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판교지구개발추진위원회는 이날 보상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알려진 토지 보상가격이 주민들이 요구해온 수준에 비해 턱없이 낮다”며 “개발계획 승인 이전에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

기아자동차노동조합의 제42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대의원 정족수 미달로 끝내 무산돼 내년 사업 및 예산 등의 집행정지 사태가 불가피해져 ‘식물노조’로 전락할 위기에 직면했다.22일 기아차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속리산에서 열린 제42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기본안건인 41년차 사업결산보고와 42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

사회 | 경기일보 | 2003-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