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임상병리사회는 지난 21일 안산1대학에서 김기유 회장과 회원 및 관내 4개대학 재학생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경기도대동제 ‘우리 하나되어’를 마련, 한마음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3부로 나눠 펼쳐진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권영일 신흥대학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상검사의 의료경제·정책적 효용성의 평가 필요성’에 대한 보수교육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김기유 경기도 회장의 개회사에 이은 식전행사와 3부에서는 배구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400m계주 등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와함께 안산1대학 락보컬 With-R의 락공연과 동남보건대학의 수화노래공연, 신흥대학 댄스동아리팀 JLT의 댄스공연이 펼쳐져 회원 및 가족 학생들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유 회장은 “비록 배우는 학교는 달라도 지향하는 바는 하나라는 한마음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병호기자 bh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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