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특별검사 프로필

원칙에 충실하고 한번 선 소신은 쉽게 굽히지 않는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박주선 청와대 법무비서관과 연수원 동기.

법관 출신으로 지난 86년 서울에서 변호사로 개업, 활동하다가 5년뒤인 91년 아무 연고도 없는 제주도로 내려가 현지에서 변호사 활동과 환경운동 등 시민단체 활동을 병행해 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전신인 ‘정법회’를 창립했고 환경운동연합의 모태가 된 공해반대단체를 만드는데도 발벗고 나섰으며 현재 민변 부회장과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전남 강진(50) ▲서울고·서울대법대 ▲사시16회 ▲청주지법,인천지법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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