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골라 귀금속훔쳐

수원남부경찰서는 11일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절도등)로 김모군(19·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달 15일 오후 4시께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동성1차아파트 103동 김모씨(29·여) 집에 들어가 루비팔찌와 금반지 등 172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이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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