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주인을 꾀어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남자가 주인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방에 들어가 돈을 훔쳐 달아났다 덜미가 잡혀 철창행.
화성경찰서는 13일 술집에 들어가 주인 방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천모씨(32·화성군 남양면·절도 등 전과 2범)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이날 0시께 화성군 남양면 남양리 소재 E호프집에서 주인 김모씨(43·여)를 불러 함께 술을 마시던중 김씨가 화장실에 간 사이 방으로 들어가 문갑속에서 현금 50만3천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화성=조윤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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