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환원추진위원회 창립총회

전 강화·김포 검단 환원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14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환원운동에 돌입한다.

경기도의회, 기초자치단체장 및 시·군의회, 정계, 학계, 김포·강화출향인사 등 104명으로 구성되는 범도민추진위는 이날 우봉제수원상공회의소회장을 위원장으로, 이규세 도의회 윤리특위원장과 김선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운영규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추진위는 경기도의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원활동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정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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