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계란구입자금 15억 지원

농림부는 폭락하고 있는 계란값 안정을 위해 지난 5일 노계 도태자금 12억원 지원에 이어 계란 구입자금 15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금은 계란 집하장을 가진 축협에 연리 5%로, 계란 가공업체에는 연리 8%로 3개월간 융자된다.

한편 산란 닭은 9월 말 현재 5천100만수로 1년전보다 16% 늘어났으며 산지 계란가격(10개당)은 지난해 9월 1천4원에서 지난 13일 569원으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정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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