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감사준비를 하던 경찰간부가 쓰러져 치료를 받던중 숨진 사건이 발생.
17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15일 오후2시께 이 경찰서 형사관리계 소속 정광문경위(52)가 광명소재 자신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중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중 숨졌다는 것.
가족들은 “숨진 정경위가 쓰러지기 전날 당직근무를 선뒤 휴식을 취하지 못한채 수원지검의 사무감사를 준비하는등 피로가 누적되면서 두통을 호소했다”고 설명./광명=권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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