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채팅중 네티즌찾아가 폭행

O…PC통신에서 건방지게 말했다는 이유로 상대 네티즌을 찾아가 집단 폭행한 조직폭력배 등 6명이 경찰에 쇠고랑.

안양경찰서는 17일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 김모씨(24·안산시 이동)등 6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씨(26·안양시 만안구 안양동)등 3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2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D월드 PC방에서 채팅을 하던중 인근 다른 PC방에 있던 천모군(18·고3)이 통신으로 비어가 섞인 말을 하자 쫓아가 건방지다며 집단 폭행한 혐의./안양=이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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