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산업협동조합 연수동 시대가 개막됐다.
인천수협은 18일 오전 10시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577의 5일대 수협 신청사에서 한화갑 국민회의 사무총장과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수협 신청사는 1천489평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12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예식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인천수협이 122억1천9백여만원을 들여 지난 97년 9월 착공, 이날 준공한 신청사 중 지상 1∼4층은 수협 사무실로 사용되며 5∼7층은 일반 사무실로 임대된다./ 인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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