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공화국의 이브라함 부바카르 케이타(Ibrahim Boubacar KEITA) 총리 일행이 19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케이타 총리일행은 문병대 삼성전자 대표이사의 영접을 받고 홍보영화 시청 및 전시장, VCR공장을 시찰했다.
케이타 총리는 전시장을 둘러보며 61인치 프로젝션 TV와 휴대용 전화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2년부터 국내 가전사로는 최초로 말리공화국에 진출했고 현재 CTV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에어콘의 성공적인 수출을 계기로 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유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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