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사회교육 경기연합회가 주최하는 ‘새천년맞이 경기지역새이웃 예술제’가 오는 11월1일 오후2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사회학교의 어머니회 회원들이 1년간 자신의 성장발전을 위해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는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수원·성남·안양·부천·고양시 등 모두 5개 지역이 참가한다.
삼일상고 밴드부의 기악합주로 시작돼 ‘태권무’ ‘재즈댄스’ ‘에어로빅’ ‘합창’ ‘시낭송’ ‘크로마 하프’ ‘사물놀이’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 19개의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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