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선·모의 중임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지만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5일 파주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바른선거를 위한 시민모임의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된 양상규 목사(52·영태성결교회담임목사)의 취임소감.
지난 47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울신학대학 및 대학원, 건국대 대학원(철학전공) 등에서 수업을 한 양목사는 전 파주시 기독교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파주경찰서 경목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인 김윤숙씨(46)와 1남1녀. 취미는 독서. /파주=고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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