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파주JC회장 노영만씨 선출

파주청년회의소는 지난 26일 금촌예식장에서 제5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0년 파주JC를 이끌 회장에 노영만씨(38· 호텔위너스대표)를 선출했다.

또 상임부회장에는 신동철씨(38·미래산업대표)가, 내무부회장 김양한씨(36·파주축산대표), 외무부회장 유한택씨(34·재성전설대표), 감사에는 김광일(37·평화상회대표)·이광인(37·문산에너지대표)씨가 각각 선출됐다.

파주 교하에서 태어나 현재 경기대 관광대학원 호텔관리학과에 재학중인 노영만 회장 당선자는 지난 90년 파주JC에 가입해 체육활동분과위원장, 친목활동분과위원장, 특우회담당이사, 의전이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진숙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파주=고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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