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제3회 의왕연극제를 오는 30일 오후2시 의왕문화복지회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의왕연극제는 부곡감리교회팀인 하임의 ‘빵’, 오전초등학교팀인 어울림의 ‘노래하고 춤추고’, 우성고등학교팀인 연극부의 ‘백설공주의 최후’, 부곡초등학교팀인 스머프극단의 ‘우린 바쁘고 너무 외로워요’등 4개팀 43명이 공연할 예정이다.
연극내용은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건전한 내용으로 공연시간은 35분 정도이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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