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상추진지원단 구성

인천시는 중구 동인천동 상가건물 화재사건과 관련, 유족대표측과 보상을 추진하기 위한 ‘보상추진지원단’을 2일 구성했다.

보상추진지원단은 총괄지원단장에 남기명 행정부시장과 이세영 중구청장, 협상추진반장 정창섭 시 기획관리실장, 실무지원팀, 서기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보상추진지원단은 이날 오후 3시 행정부시장실에서 유족 대표들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특별취재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