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안종운씨

【용인】“효율적인 운영방법으로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취임한 안종운씨(45)의 취임 포부.

지난 96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유림동장, 문화공보과장 등을 엮임하는 등 25여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농촌주택개량유공 표창 등 3회에 걸쳐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지난달 명예퇴직한 안이사는 기획력이 뛰어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다는 주위의 평.

부인 문영화씨(45)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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