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21개 문화관광 축제중 외래 관광객 유치부분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와 축제평가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열린 전국 문화관광 축제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방문객 설문조사 부문에서는 금산인삼축제, 참관평가 부문에서는 진도연등제, 외래방문객 유치부문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를 각각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축제 주최기관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 시상과 함께 내년 축제 예산지원 등에 많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천=황규정기자 kjwhang@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