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시켜 주택가 상습절도 4명체포

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가출 청소년들을 데리고 다니며 주택·상가 등을 대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특수절도 등)로 이모씨(22)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이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구 주안3동 모슈퍼에 침입, 현금 6만원을 훔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수백만원대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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