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모아아파트에 원인모를 불

2일 오후 4시께 오산시 궐동 모아파트 109동 1×0×호 김모씨(52) 집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김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부인과 자주 다투는등 가정불화가 잦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홧김에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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