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사생회 회원들의 열네번째 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열려 오는 8일까지 부천시 문예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85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들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작품으로 담고자 창립한 도원미술사생회가 92년 명칭을 ‘부천사생회’로 바꾸면서 새 면모를 다지고 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금의 부천사생회로 이어오고 있다.
최정길 강선구 배연화 이강희 등 모두 3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부천사생회의 이번 전시에는 자연의 아름다운 정감을 다양한 평면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032)320-3630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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