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서거 200주기를 맞아 그 위덕을 기리고 생활화하는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한·중서화부흥협회(회장 이수덕)가 주최한 ‘정조선황제 위덕 추모학생휘호대회’에서 초등부 송다영(하남 동교초 5년)과 중등부 장선애(대원여중 3년)양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정치 경제 문화 국방 교육 상공 농림 수산 등 전 분야에 걸쳐 과감한 개혁을 이루어 한국문화의 꽃을 피우고 효의 으뜸이며 학문을 즐겨 학문으로 나라를 다스린 정조대왕이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200주기를 맞아 대왕의 얼을 추모하고 민본주의 산교육을 생활화 하기위해 학생휘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휘호대회의 우수상은 ▲초등부=김규성 김나연 김나영 김소연 박규선 박유미 박재우 백은영 송이슬 안제영 안미리 오승용 윤지원 윤희준 이봉균 이상민 이윤진 이정수 이준영 이종인 임승열 최중현 최현지 한태안 최민우 ▲중등부=김신혜 김영준 김원호 서민우 이희규 임다영 한상윤 ▲고등부=김현주 박은호 송영욱 송유리 위정란 정유진 등이 수상했다. 그외 입상자 문의(02)593-8740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