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근로자 같은국적 가게털어 덜미

○…파키스탄 근로자들이 같은 국적의 피키스탄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아 덜미.

광주경찰서는 9일 파키스탄 국적의 샤비르 아메드씨(27)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아메드씨 등은 지난5월27일 오전10시45분께 광주군 광주읍 역리 J식품점(주인 무하마드아신·45)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아신씨를 위협 비닐테이프로 손발을 묶은뒤 현금 300만원과 미화 100달러를 빼앗은 혐의.

/광주=김진홍기자 jh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