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주희정 나이키수훈선수상 영광

15일 프로농구 수원 삼성-대구 동양전에 앞서 열린 경기일보사 후원 나이키사 제정 ‘나이키 수훈선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2일 광주 골드뱅크전에서 자신의 시즌 최다득점인 2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한 포인트가드 주희정이 두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경기일보 신창기 사장이 수여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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