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에 따라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위험이 발생할 우려는 없다.
자동차도 Y2K문제가 운행이나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가정용 전자제품의 경우 Y2K문제로 애로를 겪을 수 있다.
팩시밀리의 경우 송·수신이 안될 수 있으며 캠코더와 카메라의 일부 기종은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문제로 기기 작동이 멈추지는 않지만 불편한 일이다.
화재경보기와 자동잠금장치, 방범시스템 등 가정용 보안설비로 오작동할 우려가 있어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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