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렌즈가 담아내는 무궁무진한 세계의 정지된 화면이 바로 사진의 매력이다.
이 매력에 흠뻑 젖어 활동하고 있는 ‘수원사진연구회(회장 윤평헌)’의 전시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동수원 뉴코아백화점 9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85년 수원문화원 사진강좌 수료생들이 보다 본격적인 작품연구와 활동을 하기 위해 창립한 수원사진연구회는 이듬해 수원 선화랑에서의 창립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홍성일 윤평헌 지선규 박춘용 김한기 차신기 등 모두 여섯명이 참여해 각자가 관심있게 몰입했던 분야의 사진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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