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 개혁방안 간담회 개최

관세청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소재 무역협회 51층 무역클럽에서 국내에서 주재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 EU, 러시아 등 25개국 주요 교역상대국의 관세관 및 상무관을 초청해 ‘21세기 관세행정 개혁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관세청조직개편내용을 설명하고 우리업체가 현지 수출통관 과정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한편 관세청은 10개 주요 교역상대국과 매년 정례적으로 세관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관상호지원협정의 확대를 추진하는 등 세계 각국 세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출증진 및 통관방지에 노력하고 있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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