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회관 초대이사장 임학렬씨

“경쟁력 제고와 효율적인 공단운영을 위해 책임경영과 흑자경영을 우선 목표로 할 것이며 ‘고객서비스 정신’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문화체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내년 1월 출범하는 과천시민회관 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임명된 임학렬씨(57)의 소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임이사장은 조달청(67년)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도 민원처리계장, 과천시민회관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신순자씨(52)와 2남 1녀. 취미는 등산.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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